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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독수리의 사랑

전병욱 목사............... 조회 수 2696 추천 수 0 2010.08.21 21: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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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독수리의 사랑"(10.21.2005)

1. 익숙한 것을 통한 설명 :  광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독수리이다. 독수리의 새끼를 훈련시키는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한다. 즉 하나님의 사랑은 어미 독수리의 사랑과 같다는 것이다. 독수리 어미는 새끼를 위해서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보금자리는 생명이 가능케 하는 자리이다. 그런데 갑자기 어미 독수리가 보금자리를 어지럽힌다. 왜 그런가?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 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신32:11-12)  보금자리를 어지럽히는  어미 독수리의 심정을 이해하면 된다는 것이다. 상식에서 지혜를 찾아야 한다.

2. 보금자리를 생각하지 말고, 더 큰 것을 생각하라 : 잃은 것만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초점을 전환하라는 것이다. 관심을 전화하라는 것이다. 좋은 보금자리는 축복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도들이  더 높은 차원으로 살기를 원하신다. 잃은 것에 연연해 하지 말고, 더 큰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라는 것이다. 예루살렘 교회는 부흥 이후에 핍박이 왔다. 그래서 각지로 흩어졌다. 그들은 잃은 예루살렘만을 추억하지 않고, 있는 곳에서 더 큰 가치를 발견하고 복음 증거했다. 그래서 땅끝까지 복음 증거하게 된 것이다.  현재의 어려움이 미래의 길을 여는 문이 될 수 있다.

3.  최선을 다해 날개짓하라 : 날개짓이 믿음이다.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다고 하면서 가만히 있는 것이 믿음이 아니다. 보금자리를 어지럽히는 어미 독수리의 목적은 새끼의 날개짓이다. 나는 것은 처음부터 되지 않는다. 실패하면, 밑에서 받아준다. 그래도 날개짓하고 또 날개짓해야 한다. 떨어뜨리는 이유는 날개짓 자체가 목적이다. 어려움이 올 때, 최선을 다해서, 죽을 힘을 다해서 날개짓하라. "그 과정이 목적이다." 떨어져도 날개짓은 헛수고가 아니다. 내 힘이 강화되거나, 남을 도울 수 있는 능력자로 거듭나는 것이다. 주를 믿고 의지하라.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날개짓하라. 그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출처/ 삼일교회 청년부 주보 yes31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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