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기우(杞憂)라는 말의 유래

류중현............... 조회 수 3194 추천 수 0 2010.08.23 23:35:48
.........

 0809_4.jpg

기우(杞憂)라는 말의 유래

기(杞)나라 사람이 나무 밑에 앉아서 큰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하도 이상히 여겨 사연을 물었습니다.
“무슨 근심이 있어 그렇게 땅이 꺼지도록 탄식을 하고 있나요?”
그랬더니 망설이며 “저 하늘이 무너질까봐 걱정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유래된 말이 중국 고사 기인우천(杞人憂天)이고,
우리가 흔히 기우(杞憂)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말은 걱정할 필요가 없는, 쓸데없는 염려를 일컫는 말입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무수한 정보가 쏟아지는 사회이지만
여전히 부적과 미신에 미래를 맡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미신과 주술에 의하여 낭비되는 돈이
연간 4조원에 달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미래는 아직 아무 그림도 그려져 있지 않은 백지입니다.
그 백지는 나 자신의 것입니다. 그곳에 어떤 그림을 그려 넣을지는
지금 내가 일하며 흘리는 땀만이 알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걱정에 미래를 맡기기보다
오늘을 긍정적으로 도전하는 당신이 진정한 승리자일 것입니다.


류중현 / 사랑의편지 발행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306 온유한 사람 정장복 2010-11-28 2377
30305 채우지 말고, 불을 붙이라 전병욱 목사 2010-09-23 2377
30304 앉은뱅이 인생이여, 일어나라! 김장환 목사 2009-12-29 2377
30303 산골 생활을 시작하며 이영순 2008-07-24 2377
30302 온유(溫柔)의 힘 김필곤 2007-12-25 2377
30301 간디의 희생 file 고훈 2005-10-05 2377
30300 육체의 소욕을 결단하는가 아셉시마스 2002-12-07 2377
30299 의사 바닷가제? 김계환 2012-03-09 2376
30298 시끄러워지는 이유 임화식 목사(순천중앙교회) 2011-09-12 2376
30297 매를 맞는 이유 어느 목사님 2011-05-29 2376
30296 읽기를 포기하면, 생각도 마비된다. 전병욱 목사 2010-08-21 2376
30295 위급한 때를 위하여 이동원 목사 2010-03-09 2376
30294 그날 전도했으면… 양병희 목사 2010-02-20 2376
30293 주님앞에 나아가 그 찬란한 영광을바라보세요 [1] 정원 목사 2010-01-27 2376
30292 영리한 말 "Clever Hans" 이민우 2010-01-17 2376
30291 염려가 담긴 상자 김장환 목사 2009-12-01 2376
30290 [마음을] 말의 힘 잭켄필드 2007-06-30 2376
30289 죄와 실수의 차이 레이 모이어 2007-04-14 2376
30288 열정 file 설동욱 2006-11-20 2376
30287 바로 오늘이 꿈을 키우는 날입니다 공수길 목사 2013-08-11 2375
30286 참고 기다림 이주연 목사 2012-10-03 2375
30285 새 출발의 삼 요소 김필곤 목사 2011-12-19 2375
30284 마음의 파도를 잠재우는 비결 김학규 2011-07-19 2375
30283 배은 망덕 (호도나무) 예수탄생 2010-12-29 2375
30282 사라진 보석 김용호 2010-11-19 2375
30281 위대한 선물 다림지 2010-04-24 2375
30280 은혜로 들어간다 토미 2008-04-26 2375
30279 우리 기도는 너무 작다! 레이 2007-04-12 2375
30278 사랑함'과 '오늘사랑함'의 차이 예수사랑 2012-09-25 2374
30277 위대한 실패 file 류중현 2011-03-07 2374
30276 목사님, 우리는 정말 주님의 종들입니까? [1] 박동현 교수 2010-02-03 2374
30275 사랑의 힘 정성진 목사 2010-01-23 2374
30274 고난은 축복의 시작 고도원 2009-07-06 2374
30273 소망의 씨앗 국민일보 2004-07-12 2374
30272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공수길 목사 2013-04-06 237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