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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미워하시는 일곱가지

이동원 목사............... 조회 수 2237 추천 수 0 2010.09.08 17:38:45
.........
주께서 미워하시는 일곱가지
 
“주께서 미워하시는 것, 주께서 싫어하시는 것이 예 일곱가지이다.
교만한 눈과 거짓말 하는 혀와 무지한 사람을 피흘리게 하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꾸미는 마음과 악한 일을 저지르려고 치닫는 발과 거짓으로 증거하는 사람과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사람이다.”(잠6:16-19)

주께서 미워하시는 죄들의 공통점은 모두 이웃에게 구체적인 악을 행함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가르쳐진 최대의 덕목은 이웃 사랑입니다. 이웃 사랑은 이웃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웃 사랑의 반대는 이웃을 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이웃을 허는 인생의 행위들을 미워하신다고 말합니다.
주께서 미워하시는 것들은 역설적으로 주님의 기대를 드러냅니다.

처음 다섯 가지 죄들은 인간의 신체와 관련되어 묘사되어 있습니다.
눈, 혀, 손, 마음과 발이 그것들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신체가 의의 병기도 될 수 있고, 불의의 병기도 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우리가 우리의 지체들을 어디에 드리는가에 따라서 우리의 지체가 무엇의 병기인가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고 권면합니다.

마지막 두 가지는 다 관계를 파괴하는 죄들입니다.
이웃에 대한 거짓 증거와 형제를 이간함인 것입니다.
이것은 십계명의 9계명에서도 이미 강조된 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여러 속성중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과 사랑입니다.
그는 참되시고 사랑이십니다.
그런데 거짓 증거는 하나님의 진실을 역행하는 것이며, 이간질은 하나님의 사랑을 거스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웃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으려는 단순한 동기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족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묵상함으로 출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 그 자체보다 행위를 만드는 동기를 살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진실과 사랑이 우리를 지배할 때 우리는 참으로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기도
주님, 우리가 주께서 미워하시는 것들을 행하지 않기 위해서도 주님의 사랑을 먼저 깊이 경험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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