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충청도말도 빠른 이유

한근영............... 조회 수 2064 추천 수 2 2010.09.13 09:48:58
.........

재미 있게 읽으세요^^ 충청도 말두빨러유 흔히들 충청도 사람은 느리다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다음의 각 지방 사투리를 비교해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 그럼 표준어를 위시하여 경상, 전라, 충청도의 말 빠르기를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사례 1>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니꺼."

전라도 :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 갔슈."

<사례 2>

표준어 :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 내좀 보이소."

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 좀 봐유. "

<사례 3>

표준어 :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사례 4>

표준어 :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 빨리 와유."

<사례 5>

표준어 : " 괜찮습니다."

경상도 : " 아니라예."

전라도 : " 되써라 "

충청도 : " 됐슈 "

 

어때요 이제 분명해지지 않았는가요? 아무리 우겨봐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지요?ㅎㅎㅎ

정녕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는 분들...

다음 한문장을 통해 충청도는 절대 느리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겠습니다. -_-

. . . . . . . . . . . .

표준어 :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 인가? "

충청도 : " 깐겨 안깐겨? "

 

어때요^^ 그럼 ㅅㄱ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7124 생물학적 광대짓 김계환 2012-02-14 2066
27123 칼날을 갈아야 힘이 안든다 전병욱 목사 2010-09-23 2066
27122 태초에 지혜가 있었다. 이동원 목사 2010-08-24 2066
27121 대장금과 미스터 초밥왕의 유사성 전병욱 목사 2010-07-11 2066
27120 전도자 노병일 김흥규 2009-04-15 2066
27119 사랑이란 단어를 아십니까? 정사무엘 2007-10-07 2066
27118 콜럼버스의 꿈 file 임한창 2005-06-16 2066
27117 한 문장의 말 김학규 2013-11-26 2065
27116 살아있는 화석들, 진화론의 실수 [1] 김계환 2012-09-05 2065
27115 주는 기쁨 김장환 목사 2012-08-19 2065
27114 우리는 한줌의 연기 속에서 살고있다 김계환 2012-06-23 2065
27113 희망과 사랑 예수감사 2011-12-18 2065
27112 마음속에 평화가 없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11-08-24 2065
27111 사소한 반성이 우리를 발전시킨다 정원 목사 2011-03-11 2065
27110 이제 나의 목표는... 양영자 2011-01-18 2065
27109 빚지지 마라 김장환 목사 2010-10-31 2065
27108 골목길 환경지킴이’ 할아버지 김장환 목사 2010-08-18 2065
27107 영원한 청년, 롱펠로 고도원 2010-02-25 2065
27106 연약한 심령 이동원 목사 2009-04-30 2065
27105 운명의 자물쇠를 여는 구원 2009-02-17 2065
27104 거짓 주장 file 김상복 2007-06-11 2065
27103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file 김상복 2004-11-22 2065
27102 예배가 불가능한 시간이란 없다 패트릭 2004-10-17 2065
27101 감사하고 있는가? 정지홍 2003-03-21 2065
27100 믿음과 의심 김장환 목사 2014-12-11 2064
27099 참된 희망 김필곤 목사 2013-01-10 2064
27098 현명한 바보 김용호 2010-11-09 2064
» 충청도말도 빠른 이유 한근영 2010-09-13 2064
27096 리더가 될 자격은 어떻게 주어지는가? 존 맥스웰 2010-04-16 2064
27095 말씀을 먹자 권태진 목사 2009-06-18 2064
27094 의지 file 김학중 2007-08-18 2064
27093 욕심을 정복하자 file 장학일 2006-07-21 2064
27092 당신은 누구를 사랑하십니까? 김계환 2012-09-27 2063
27091 배고픔을 견디는 힘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7-23 2063
27090 토기장이 최용우 2012-03-25 206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