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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척 하는 것은 굶주린 것이다

정원 목사............... 조회 수 2266 추천 수 0 2010.09.18 18:01:52
.........

 emoticon

자주 잘난 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 과시를 좋아하며 자기의 지식을 자랑하며 경험을 자랑하며 자기를

드러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대체로 이러한 사람들은 교만한 사람이라기보다는 배가 고픈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정에 굶주린 사람이며 관심을 받기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누군가가 진정 이들을 불쌍하게 여기며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준다면 이들의 증상은 어느 정도 완화될 것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회복은 어렵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받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사랑으로는 깊은 속을 진정으로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속이 공허해지므로 자꾸 자기를 드러내면서 사람의 관심을 끌려고합니다.

 

사람이 채워지는 것은 오직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발견하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우주를 지으신, 우주보다 크신 분이

 나를 사랑하시고 불쌍히 여기시며 이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으셨다는 사실이 심령에 부딪칠 때, 비로소

그는 만족을 얻게 됩니다. 자신을 향한 용서하시는, 온전히 받아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될 때 그는 더 이상

사람의 관심이나 애정을 구걸하지 않게 됩니다. 너무나 배부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세상에는 내적으로 굶주린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지만 속이 황폐하여 자기를 채워줄

사람을 찾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버지의 마음,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향하여 긍휼히 여기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마음을 받고 주님의 도구가 될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마음을 가르치고

전달해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아기들은 많고 부모는 찾기 어렵습니다. 요구들은 많으나 통로는 많지 않습니다.

 오, 주님.. 우리가 충분히 주님의 사랑, 주님의 마음을 알고 누리고 경험하게 해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주님의 마음, 주님의 임재가 전달될 때

사람은 누구나 진정한 만족을 얻고 더 이상 허탄한 것들을 구하지 않으며 진정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9.12.14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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