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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 조화를 이룬 가정

주명수 목사............... 조회 수 2292 추천 수 0 2010.10.14 0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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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에 대해 좀더 언급하겠습니다. 그들은 받은 은사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는 조화의 커플입니다. 남편인 아굴라는 장막을 만드는 일을 주로 하고 아내인 브리스길라는 영적 사역을 주로 담당했습니다. 기독교적 관점으로 보면 분명히 아내인 브리스길라가 교회의 지도자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들 부부의 환상적 조화를 통해 효과적인 사역을 하셨습니다. 부부의 조화를 통해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또 같이 은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때론 아내가 남편보다 말씀을 잘 가르칠 수도 있고 남편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름에도 불구하고 서로 돕는 조화만 이룰 수 있다면 하나님은 부부라는 팀을 통해 사역을 하십니다.
아내가 말씀 사역을 하면 남편은 바라보는 은사만 받아도 됩니다. 그것을 바라봄 은사라고 합니다. 또 밥하고 커피를 대접하는 은사만 받아도 됩니다. 그것을 밥 미니스터,카페 미니스터라고 합니다. 경쟁심을 가지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두 사람의 팀워크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아내는 말씀을 전하고 남편은 밥을 해도 하나님은 두 사람이 함께 사역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남편은 아내를,아내는 남편을 영적 차이가 있어도 서로 무시하지 말아야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을 칭찬하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그들은 가는 곳마다 그들의 가정을 공개하여 교회로 만듭니다. 로마에 있을 때도 그들은 가정을 공개하여 교회를 이루었습니다. 로마서에는 이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 가정에 있는 교회에게도 문안하라” 우리 성경은 ‘저의 교회에게도’(롬 16:5)라고 되어 있는데 원어에는 저의 가정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고린도에서도 가정을 열어 교회로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가정에서 바울과 함께 사역했습니다. 에베소에 이르러서도 가정을 공개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6장 19절에는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가는 곳마다 가정을 공개하여 교회로 제공하였습니다. 그들이 바울과 깊은 교제를 나누었던 곳도 그들의 가정이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동역자라고 불렀습니다. 그들 가정에 있는 가정교회에서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그들이 받은 영적인 축복이 어떻겠습니까? 초대교회의 모습을 보면 거의 가정에서 소규모로 모여 교회를 이루었습니다.
/주명수(밝은교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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