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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되어야 할 ‘첫 열매’정신

이동원 목사............... 조회 수 3050 추천 수 0 2010.10.20 18:19:13
.........
“너의 재산과 땅에서 얻은 모든 첫 열매로 주님을 공경하여라.
그러면 너의 창고가 가득 차고 너의 포도주 통에 햇포도주가 넘칠 것이다.”(잠3:9-10)

재산과 열매는 고금을 통하여 가장 구체적인 인류생존의 목표이었습니다.
목적이었다고 할 수는 없어도 적어도 우리의 노력과 땀 흘림의 이유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하루 하루 살아가는 우리의 삶의 애씀의 결정체가 재산과 열매로 귀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사람의 인생의 평가는 재산을 어떻게 모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썼느냐가 관건입니다.

지혜자는 재산과 땅에서 얻은 모든 처음 열매로 주님을 섬겨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주 여호와가 우리의 삶의 주인이시며 삶의 이유가 되신다면
우리의 물질 사용의 우선순위는 당연히 그분이어야 합니다.
오래 동안 여호와의 백성들에게 첫 열매의 드림이나 십일조의 헌신은 당연한 것이었으나,
 이런 경건의 실천도 이제는 시대정신의 도전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가장 현저한 특성은 물질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동안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공산주의도 결국 모든 실존을 물질로만 접근하고자 했고
오늘날 맹위를 떨치는 자본주의도 결국 우리 시대의 물질주의적 성향을 부추겨 온 중요한 요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물질주의의 극복은 물질의 드림과 나눔을 가능하게 하는 영적 동기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진실로 먼저 구할 것이 그의 나라와 의라면
우리 시대에도 다시 회복되어야 할 가르침이 진실로 이 첫 열매 드림의 정신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이 정신을 배워 그들의 봉급의 첫 열매를 주께 드리고
모든 좋은 것들을 예배의 헌물로 주께 나아와 드린다면
우리의 존재와 교회 창고는 아직도 세상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
물질의 주인이신 하나님,
우리로 물질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께 먼저 물질을 드림으로
물질에서 승리하는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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