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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

예수평안............... 조회 수 2416 추천 수 0 2010.10.28 11:52:37
.........

잠언 25장 1절에서 29장 27절까지 다섯 장은 본래 잠언서가 아니었으나 히스 기야왕 때에 본문이 말씀하는 것처럼 그의 신하들에 의해서 편집이 된 것입니다. 히스기야왕 때에 종교의 부흥이 일어남에 따라서 종교문학도 부흥이 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70인역에 의하면 히스기야왕의 신하들 중의 몇 사람이 25장에서부터 29장까지 다섯 장의 잠 언을 소개하였다고 합니다.

 

열왕기상 4장 32절에 보면 솔로몬이 말한 잠언이 3,000이요 노래는 1,005이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는대로 이 모든 잠언과 노래가 보존되지는 못하였 습니다.

다만 우리에게 전해진 것은 이 잠언서와 전도서 그리고 아가 외에 시편127편에 있는 것 뿐입니다.

잠언은 솔로몬으로부터 히스기야에 이르기까지 문서가 아니면 구전으로 전래가 되었던지 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25장 1절에 "이것도 솔로몬의 잠언이요 유다왕 히스기야의 신하들이 편집 한 것이니라"하였습니다.

2-3절은 왕의 성품과 책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알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하늘의 높음과 같이 왕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느니라." 여기에 "왕"운 물론 백성을 다스리는데 눈에 보이는 왕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걸 음 더 나아가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뜻한다고 해도 신령한 의미로 보아 통하는 말이라고 생각 합니다.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이든지 깊이 파고들어서 탐색할 필요가 조금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무슨 일이든지 완전 무결하게 알고 계시 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1장 33절에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을 찾 지 못할 것이로다. "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그 이성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것은 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것도 먼 곳을 볼 수 없고 너무 가 까워도 볼 수 없습니다.

너무 커도 볼 수 없고 너무 작아도 볼 수 없습니다.

소리도 너무 커도 들을 수 없고 너무 작아도 들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도 사실은 엄격히 따지면 1분 후에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일어난 일도 우리의 한정된 이성으로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물론 우리가 이해하는 부분도 많 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해할래야 할 수 없는 일도 많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한해 동안 우리 교회에서 세상을 떠나신 분이 155명입니다.

통계를 내보았는데

1 - 10살 까지가 3명,

11 - 20살이 0명,

21 - 30살이 9명,

31 - 40살이 6명,

41 - 50살이 15명,

51 - 60살이 23명,

61 - 70살이 34명,

71 - 80살이 39명

81 - 90살이 26명,

91살 이상이 0명,입니다.

여기에서 보면 70-80살까지에 세상을 떠나시는 분이 39분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61-70살 까지가 34분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대개가 60살 이상이 되어야 세상을 떠난다는 말씀입니다.

더구나 회갑이 지나서 세상을 떠나면 물론 아쉽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육신, 겉 사람이 후패해서 결국 육신의 장막을 벗었구나"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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