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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받는 신앙생활

전태규 목사............... 조회 수 2925 추천 수 0 2010.10.29 15: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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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개개인의 재능과 역량에 따라 사명을 주시며 결코 무리한 요구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 무리한 짐을 지우시는 일은 없습니다. 각각 그 양을 다르게 하시므로 우리는 자기가 맡은 분수에 따라 충실하게 힘써 일해야 할 것입니다.

오랜 후에 주인이 돌아와 종들과 회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주인은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에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하였고 한 달란트 받은 종에게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하였습니다. 평가하시는 기준은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첫째, 착하고 충성된 종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말로 번역하면 값을 지불하여 속량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적인 즐거움과 방해 요소를 모두 극복하고 주어진 기회와 시간을 선용하여 주의 뜻을 이루도록 노력하라는 말입니다. 또 장사해서 남겨야 하고 작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둘째, 악하고 게으른 종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표현과는 정반대의 표현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말을 듣게 되었을까요? 한 달란트를 우습게 여긴 죄입니다. 또 다른 사람과의 비교 의식 때문입니다. 게으르고 불충성하였기 때문입니다. 종은 마땅히 주인을 위해 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위도식한 것은 도덕적으로 악한 행위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는 받았던 것까지 빼앗기게 되는 것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충성이 지식보다 낫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최고가 아니라 최선이며 아무리 작은 사명이라도 귀하게 감당할 때 하나님 나라에 동참하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각각 자기가 받은 분수에 따라 충실하게 힘써 일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 재림 때 보좌 앞에서 선악의 보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보답은 성공의 정도 여하에 의해서가 아니라 봉사하는 마음 여하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주 앞에서 칭찬 받는 신앙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전태규 목사(서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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