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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믿었던 자에게 배반당해 본 적이 있는가

이외수............... 조회 수 2421 추천 수 0 2010.11.21 20:26:40
.........

1.하찮은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하면 작은 일에도 행복을 느끼는 성품을 가질 수가 없다. 작은 일에도 행복을 느끼는 성품을 가질 수 없다면 그는 한낱 걸어다니는 욕망 덩어리에 불과하다.

 

2.믿었던 자에게 배반당해 본 적이 있는가. 가장 통쾌한 복수는 그와는 아무 상관도 없이 그대가 날마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3.어떤 개는 자기가 사람인 줄 알고 어떤 사람은 자기가 개인 줄 안다. 물론 겉모습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4.먹고 살기 바빠서 책을 읽지 못했다고 변명하는 사람들이 있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도 먹고 살기 바쁜 건 마찬가지. 핑계거리 많은 사람치고 칭찬거리 많은 사람 흔치 않다.

 

5.가끔 당신 하나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갑니다, 라는 소리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때로는 당신이 없을수록 세상은 더 잘 돌아갑니다, 라고 말해 주고 싶은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뻔뻔도 하지, 이런 사람들일수록 지겹게도 오래 살아 남는다.

 

6.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주인이다. 그러나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때로 어떤 이는 자신의 인생을 무가치한 제도나 물질에 저당잡힌 채 그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한 상태로 한평생을 살기도 한다.

 

7.남을 위해 살아가는 일이 곧 당신을 위해 살아가는 일이다. 숙고해 보면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겨우 자신의 밥그릇 하나를 부지하기 위해 온갖 발버둥을 치면서 한평생을 살아야 한다면 인생이란 얼마나 불쌍하고 무가치한 것인가.

 

8.촌에 산다고 촌놈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면 개포동에 산다고 개놈이라고 불러도 무방한가요.

 

9.담배 끊은 지 2년이 넘었는데 나를 만나면 담배를 좀 줄이라고 충언해 주는 친지들이 많다. 내가 골초였던 기억을 미처 수정하지 못한 분들이다. 끊었습니다, 라고 말해도 믿지 않는다. 그들은 실재하는 이외수보다 자기가 만든 이외수를 더 신뢰한다

 

10.사공이 현자에게 물었다. 사람들을 싣고 강을 건너야 하는데 노를 젓기가 싫습니다. 어찌해야 합니까. 현자가 대답했다. 사람들을 등에 싣고 수영을 해서 건널 자신 있습니까. 사공이 대답했다. 없습니다. 현자가 결론을 내렸다. 그냥 살던 대로 사시오.

-이외수 트위터에서 http://twtkr.com/oi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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