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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에도 '징후' 있다

신문기사............... 조회 수 2950 추천 수 0 2010.11.25 16: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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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아프기 전에 발병을 예고하는 증세가 나타나 듯이 이혼으로 가기까지에는 부부생활에 이상신호가 나타나게 마련이다. 영국 여성월간지 우먼스 저널 최근호는 워싱턴대학 존 고트만교수(심리학)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혼을 알리는 여덟가지 징후"들을 소개했다.

 고트만교수는 지난 20여년동안 2천쌍 이상의 부부들을 연구조사한 결과 파경의 위기를 예고하는 "초기 증상"을 찾아냈으며 "이혼을 점치는데 94%의 정확성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고트만교수가 제시한 여덟가지 이혼징후와 방지법의 내용.

① 흑백논리적 언어
부부간 언쟁에서 "당신은 언제나." "당신은 결코"라는말을 쓸 경우 부부생활의 위기가 닥친다. 예를 들어 "늦을 때 한번도 전화한 적이 없어요" 라는 표현보다 "늦을 때는 전화해주면 좋겠어요"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② 부정적 상호반응
만약 30분간 싸울 경우 그 앙금을 씻어내기 위해서는 적어도 다섯배인 2시간반을 서로 사랑하고 화해하는데 보내야 한다. 한차례 부정적 관계가 돌출될 경우 다섯번 이상 긍정적 대화를 갖도록 노력할 것.

③ 기억 손상
언제 배우자를 처음 만났는지, 처음 만나 상대의 어떤 점에 끌렸는지 정확하게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은 아주 나쁜 신호다. "왜 우리가 함께 있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는 공통점이 하나도 없는데"라는 말은 불안한 결혼생활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징후다.

④ 과거 새로쓰기
부부가 자신들의 과거에 대해 부정적 시각으로 말하기 시작한다면 결혼은 위기에 처해 있다. 원만한 부부는 과거를 미화하게 마련.

⑤ 위기신호는 먼저 남편쪽에서
부부가 불협화음을 내게 될 때 먼저 그리고 더 심하게 불평을 하는 쪽은 남편들이다. 남성은 여성보다 짧은 퓨즈에, 폭발은 오래 지속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어 스트레스에 훨씬 약하다.

⑥ 안절부절못하기
여성의 인내심이 극에 달했을때 안절부절못하게 된다. 아내들이 결혼에 대해 얘기할때 불안한 태도를 보인다면 이혼은 먼 일이 아니다.

⑦ 찡그린 표정
남편이 얘기할 때 아내가 고개를 돌린다면 이 부부는 4년이내에 헤어질 가능성이 높다.

⑧ 감정의 폭발
부부싸움에서 심장박동수가 남성의 경우 1분에 80이상, 여성의 경우 90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심리적으로 상대방의 말에 집중할 수 없고 오직 방어의식과 적대감만 남을 뿐이다. 결혼생활을 잘유지하고 싶다면 아무리 부부싸움이 치열해도 5분마다 잠시 휴식하고 맥박을 재볼 것. 정상일 때보다 10%이상 빨라졌다면 당장 휴전에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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