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몰래 카메라

예수천국............... 조회 수 2517 추천 수 0 2010.12.01 17:44:22
.........

몰래 카메라

 

사람들은 구속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인기인이나 유명인이 되면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일거수 일투족을 구속받습니다. 그래서 인기 관리를 위해 매사에 조심하다가도 한번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언론이나 팬들로부터 무서운 공격을 받습니다. 얼마 전에 새로 시행된 교통법규 위반차량 신고 때문에 전문 사냥꾼이 생겼다고 합니다.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발견해서 신고하면 10,000원의 보상금을 주기로 한 새로운 법규가 시행된 7일간 6,000여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한 시민은 서울 관악 등기소 앞에서만 500건의 중상선 침범 사례를 사진으로 찍어 접수시켰으며, 30대의 한 남자는 종로구 부암동 사무소 앞에서 350여 건의 신호 위반 사례를 사진으로 찍어 접수시켰고, 30대의 젊은 부부는 이틀간의 휴일 동안 130건의 사례를 사진으로 제출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통질서를 어기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고, 이런 법을 이용해서 한몫 벌어보려는 사람이 있음은 더욱 가슴 아픈 일입니다. 신고자의 대부분은 20-30대의 특별한 직업이 없는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사진이 증거로 제시되어 벌금이 나오면, 법규를 위반한 사람들은 당황하며 놀랄 것입니다.
그러나 더욱 놀랄 일은 인생을 결산하는 시간에 일어날 것입니다. 하늘의 천사들이 인생의 모든 삶을 촬영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너무나 놀라고 원통해할 것입니다.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마음대로 산 자신에 대한 원망과 저주로 영원히 이를 갈 것입니다. 대수롭지 않게 내뱉은 한마디의 말까지 다 알고 계신 하나님 앞에서 그 어떤 변명도 할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 앞에서 당하는 수치는 일시적인 것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당하는 수치는 돌이킬 수 없는 것임을 안다면, 오늘을 함부로 살고 자신 있게 삶을 자랑하는 것조차 다시 한번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이 들통났을 때는 해결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 앞에서 아무리 거룩하고 의로운 척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속일 방법이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시33:13)
사람들이 알아야 할 또 다른 문제는 하나님의 눈은 징계하기 위한 눈이 아니라 사랑하기 위한 '사랑의 눈'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아버지가 되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거부하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의 하나님이지만,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모든 사람은 자녀로서의 사랑을 느끼며, 하나님의 눈이 오히려 돌보심과 보호의 눈임을 깨닫고 이 세상을 자신 있게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사랑을 느끼며 살아갈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시11:4)

한태완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499 내 자신에게 질문하기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8-17 2522
31498 쓸모없는 지식 김장환 목사 2011-10-19 2522
31497 거듭난 삶 김장환 목사 2010-02-10 2522
31496 가서 제자 삼으라 김장환 목사 2012-12-06 2521
31495 절대 사랑의 실체 이한규 목사 2011-03-09 2521
31494 양심의 거울 김장환 목사 2011-01-21 2521
31493 화해와 희생의 대가 신연식 2010-11-14 2521
31492 인생의 기회 한태수 목사 2010-11-05 2521
31491 아기의 수호 천사 한태완 목사 2010-06-20 2521
31490 짧은 기도 김장환 목사 2010-03-17 2521
31489 폭풍 속의 피난처 file 이진우 2008-03-08 2521
31488 주님의 십자가 정명식 2005-01-25 2521
31487 두려움으로부터 탈출 김필곤 목사 2013-10-08 2520
31486 선택과 결과 김필곤 목사 2013-05-28 2520
31485 빵나무가 없는 이유 오정호 목사 2011-08-12 2520
31484 느티나무는 서른 살 정도면 수많은 벌레들과 새들과 동물들의 보금자리가 된다. 이외수 2011-04-14 2520
31483 온유한 사람 예수온유 2010-11-24 2520
31482 회개 최효섭 2004-11-28 2520
31481 자금줄과 기도줄 박건 목사 2011-05-10 2519
31480 7살 아내 file 새벽편지 2011-04-09 2519
31479 빠삐용의 도전정신 김학규 2010-03-06 2519
31478 고난을 아는 삶 스티븐슨 2007-04-12 2519
31477 시인 미즈노 겐조의 감사 김학규 2014-10-23 2518
31476 선교를 돕는 손길 file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2011-10-17 2518
31475 선행 일기장 김필곤 목사 2011-07-22 2518
31474 영광의 주인공 이동원 목사 2009-03-02 2518
31473 초대교회의 사랑 김회권 2007-11-10 2518
31472 진정한 평안 토저 2007-09-11 2518
31471 체벌보다 나쁜 차별 김장환 목사 2012-11-24 2517
31470 겸손의 힘 김필곤 목사 2012-03-28 2517
31469 많은 일이 아니고 좋은 편을 선택해야 한다 정원 목사 2011-02-26 2517
» 몰래 카메라 예수천국 2010-12-01 2517
31467 행복을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 김장환 목사 2010-06-19 2517
31466 거룩한 땅 양병희 목사 2010-04-19 2517
31465 창조의 섭리 김장환 목사 2010-04-08 251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