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인내와 끈기

예수감사............... 조회 수 2571 추천 수 0 2010.12.28 14:52:49
.........

도끼와 톱과 망치가 서로 힘자랑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아주 단단한 쇳덩이를 부수는 쪽에 '맏형'의 지위를 주기로 했다. 먼저 도끼가 나섰다. 도끼는 날을 세워 쇳덩이를 내리쳤다. 도끼의 날만 무디어질 뿐 쇳덩이는 전혀 손상을 입지 않았다. 이번에는 톱이 나섰다. 톱은 쇠의 표면에 날을 대고 열심히 반복운동을 했다. 그러나 톱의 날이 모두 뭉그러지고 말았다. "너희들은 안돼" 망치가 의기양양하게 나섰다. 망치는 있는 힘을 다해 쇳덩이에 부딪쳤다. 그런데 망치의 머리만 뚝 부러지고 말았다. 작고 약한 불꽃이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내가 한번 해볼까" 모두 큰 소리로 웃었다. "우리처럼 강한 자들이 못한 일을 작고 연약한 네가 어떻게..."
불꽃은 쇳덩이를 끌어안고 타오르기 시작했다. 쇳덩이에서 떨어질 줄을 모르고 끈질기게 달라붙었다. 한참 시간이 지나자 쇳물이 녹아 내리기 시작했다. 낙수가 바위를 뚫는다. 인내와 끈기는 역경의 쇳덩이를 녹이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884 믿음의 진실성 스펄전 2008-04-26 2576
31883 참 늙기(Wellaging) 김필곤 목사 2012-09-05 2575
31882 절망을 극복하는 기도 이동원 목사 2009-05-20 2575
31881 하늘 기준으로 사는 삶 김형준 2005-08-06 2575
31880 비너스 파리덫 김계환 2012-02-19 2574
31879 술주정꾼을 전도한 무디 김장환 목사 2010-01-26 2574
31878 1-Massage, You-Massage 이정수 목사 2010-01-03 2574
31877 나는 죄인입니다. 이우근 2006-01-20 2574
31876 혼란 중에 드려야 할 바른 예배 예화 2002-12-07 2574
31875 신앙은 투항 이주연 목사 2013-06-18 2573
31874 오월의 아침 이주연 목사 2013-05-15 2573
31873 당신이 들어본적이 없는 가장 흥미로운 소리 김계환 2012-09-15 2573
31872 편견이 부른 편견 김장환 목사 2012-08-27 2573
31871 신발속의 모래 김장환 2011-11-15 2573
31870 마음 착한 사람 찾겠네 김필곤 목사 2011-04-04 2573
31869 생각은 온갖 게으름을 만들어 내지만 실천은 온갖 깨달음을 만들어 낸다 이외수 2010-11-21 2573
31868 마지막 잎새에 건 희망 김흥규 목사 2010-06-24 2573
31867 침묵의 영성 이동원 목사 2010-03-08 2573
31866 누구를 위한 잔치인가? 김장환 목사 2010-01-31 2573
31865 마지막까지 쓰임 받는 하나님 사람 강안삼 장로 2009-11-19 2573
31864 [마음을] 호라이 상자 캐더린 2007-07-21 2573
31863 누구를 의지하십니까? 서정오 2005-02-21 2573
31862 담배를 끊어야 하는 이유 예수영광 2011-07-26 2572
31861 후회 없는 목회생활 원로목사 2010-07-31 2572
31860 비를 기다리는 농부처럼 반태효 2005-05-14 2572
31859 크리스마스 선물 작은창 2004-09-14 2572
31858 진정한 승리자 예수승리 2012-01-23 2571
31857 비움과 채워짐 file 배성식 목사(용인 수지영락교회) 2012-01-12 2571
31856 같지 않은 은혜 김필곤 목사 2011-05-19 2571
» 인내와 끈기 예수감사 2010-12-28 2571
31854 여호와로 기뻐합시다 김필곤 목사 2010-11-19 2571
31853 박지성의 직업정신 김장환 목사 2010-07-25 2571
31852 따뜻한 말 한마디 박종혜 2010-05-05 2571
31851 바로 지금이 중요합니다. 조동천 목사 2010-04-23 2571
31850 친구의 원망 김장환 목사 2010-04-08 257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