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오지의 사람들

예수감사............... 조회 수 2221 추천 수 0 2011.01.05 22:48:02
.........

오지의 사람들

얼마 전, 세계의 오지만을 골라서 여행을 한 어느 여행가의 책을 읽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들 오지의 사람들은 비록 인종과 풍습이 다르고 언어는 통하지 않더라도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낯선 사람에게 보내는 미소와 친절에서 인간본연의 착한 본성을 느꼈다고 합니다. 특히 가난한 시골 사람일수록 낯선 사람에게 친절과 정성을 보였다고 합니다. 반대로 문명국일수록 절도, 사기, 폭력이 들끓고, 사람들은 개인적인 성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반드시 물질이 따라야만 친절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혀 친절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청소년 여러분, 문명과 풍요가 인간다움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과연 어땠는지 한 번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사람은 사람다워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무엇이 사람다운 것인가에 대한 대답은 너무 간단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남과 더불어 사는 것이겠지요. 인간 본래의 모습을 되찾읍시다. 문명의 이기로 가득한 곳에서 감정이 없는 차가운 눈길만 주고 받을 것이 아니라, 좀 더 가깝게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눈길을 서로 보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855 동그라미는 잊어버리라 한홍 2006-11-11 2224
28854 정결함을 유지하라 코데이로 2006-11-11 2224
28853 타지 않은 초 장학일 2006-10-09 2224
28852 직업 직장선택의 기준 file 류영모 2005-10-05 2224
28851 웃으면서 삽시다. 한태완 2013-07-18 2223
28850 나 여호와가 너의 손을 잡았느니라 신동진 2012-06-08 2223
28849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말 여섯 마디 김장환 목사 2011-08-24 2223
28848 칭찬 받을만한 인생 이한규 목사 2010-10-29 2223
28847 포인세티아 이동원 2010-01-02 2223
28846 하나님의 가정명령 강안삼 장로 2009-12-30 2223
28845 고난의 가치 따뜻한 2004-07-07 2223
28844 디지털 중독시대의 단상 file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2013-06-07 2222
28843 첫인상(First impression)의 함정 김필곤 목사 2012-05-30 2222
28842 미래 사회, 힘과 사랑 김필곤 목사 2011-04-10 2222
28841 더하기 인생 이윤정 2011-03-20 2222
28840 지식으로 문제를 풀라 전병욱 목사 2010-09-23 2222
28839 진정한 지도자 김장환 목사 2010-05-10 2222
28838 깨끗함 이상의 가치 이동원 목사 2010-04-04 2222
28837 엄마 그리고 두 딸의 소원 조현삼 목사 2010-02-07 2222
28836 들통난 거짓말 이동원 목사 2009-11-09 2222
28835 성실한 개미 김학규 2009-02-06 2222
28834 부적절한 기도 필립 얀시 2008-01-14 2222
28833 격려는 세포를 춤추게 합니다. 김필곤 2006-06-28 2222
28832 러시아의 한 깡패의 회심 편집부 2004-07-19 2222
28831 세상 한복판에 뛰어 들되 이주연 목사 2013-04-22 2221
28830 공생하는 거미 김계환 2011-11-23 2221
28829 스트레스와 정면으로 대결하라! 황성주 박사 2011-04-20 2221
» 오지의 사람들 예수감사 2011-01-05 2221
28827 조건없는 사랑 장자옥 목사 2010-12-16 2221
28826 효도를 흉내내는 것은 좋으니라 예수자비 2010-08-30 2221
28825 후회하는 마음 안태양 2010-07-31 2221
28824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고도원 2009-10-29 2221
28823 진정한 고난 묵상 김성영 목사 2009-05-01 2221
28822 [산마루서신]십자가의 의미 file 이주연 2007-04-05 2221
28821 짝퉁 file 김학중 2007-08-18 222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