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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환자의 방언

조신형............... 조회 수 2868 추천 수 0 2011.01.08 09:49:45
.........

열심히 나오시던 나이든 집사님이 계셨는데 교회에 나오시지 않아서 심방을 갔습니다. 그런데 집사님의 얼굴이 중풍이 와서 한쪽이 쳐져 있었습니다.

집사님께 빨리 병원에 가보시라고 권고하였지만 집사님은 병원에 가면 돈이 아깝다고 하시면서 안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집사님 댁에서 작정예배를 7일을 정하여 매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3일쯤 되었는데 집사님이 울면서 기도하다가 방언이 터져나왔습니다. 그리고 60년 동안 교회에 다녔지만 한번도 방언을 경험하지 못했던 집사님이 은혜가 임하였던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주의 종 대접한다고 60이나 되신 큰 따님이 과일을 깍다가 입에서 방언이 쏱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예배가 끝나도 매일 기도하셨습니다. 7일 째 되는 날 집사님은 입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돈이 아까와서 병원에 안가시겠다고 하시던 집사님이 감사 헌금을 2십 만원을 선뜻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알기로는 그 2십 만원은 한 달 생활비였던 것입니다.

“집사님 이건 생활 비 아닌가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

은혜받기 전에는 아까와서 십일조도 못하시던 분이 은혜 받고 나서는 아깝지 않다고 하십니다.

은혜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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