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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하여..

여운학 장로............... 조회 수 2583 추천 수 0 2011.02.05 23:19:06
.........

죽음에 대하여..

이 지구상에서 우리의 입장이라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것입니다. 지금은 마치 우리가 주인공인 것처럼 큰소리 치며 살고 있지만, 잠시 후면 모두 다 떠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일어 날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확실한 일은 우리 모두가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죽음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죽음은 나이를 따지지 않으며....
죽음은 당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을 묻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음은....
우리가 살아있는 이 현실보다 더 확실한 현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기록하시기를....
죽음은 죄의 결과로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닥칠 것을 엄숙히 선고한 다음,
그 다음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말씀합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
그러므로, 사람에게는 언제 죽음을 맞이해도....
두렵지 않고,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놓고 사는 일이 가장 시급한 일입니다. 그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닌데....
우리는 너무 눈앞의 일에만 급급하여....
잠시후면 자신에게 확실하게 일어날 현실을 무시하고 삽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언제 맞이해도 당황하지 않고 죽음 이후에 맞이할 더 행복한 삶을 준비를 해놓고 삽니다. 그렇게 준비된 삶을 살자고....
이 편지를 보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16,17절 말씀)
/이슬비 전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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