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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의 재발견- 한 시간 더 일찍 일어나는 새가 한 시간 더 고달프다.

이외수............... 조회 수 2528 추천 수 0 2011.03.17 23: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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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속담의 재발견- 한 시간 더 일찍 일어나는 새가 한 시간 더 고달프다.

2.먹어서 피부에 좋은 것들은 여자들게게 잡혀서 멸종 당하고 먹어서 정력에 좋은 것들은 남자 여자 모두에게 잡혀서 멸종당한다.

3.예술가들에게는 작품이 자식과 같은 존재다. 따라서 남의 자녀를 함부로 유괴해서 자기애라고 우기거나 이목구비 사대육신을 제 멋대로 개조한다면 엄벌에 처해도 할 말이 없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이런 상식조차도 실종상태니, 심히 부끄럽고 안타깝다.

4.신간이 나왔을 때 출판사에서 보내는 저자 증정본은 8권에 불과하다. 보관하기에도 모자라는 수량이다. 선물을 해야 할 때는 저자도 책을 사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신간이 나오면 책 나왔다는데 왜 안 보내느냐고 채근하는 친지들이 있다. 난감해진다.

5.내게서 떠나간 모든 것들을 다시 내 곁으로 불러들일 재간은 없네. 다만 떠날 때의 아픔까지를 아직도 나만 간절하게 사랑할 수 있을 뿐.

6.어떤 이는 소나무를 좋아하고 어떤 이는 뽕나무를 좋아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소나무를 좋아하면 안 된다는 법칙도 없고 뽕나무를 좋아하면 안 된다는 법칙도 없지요. 그런데 자기가 싫어하는 나무를 좋아한다고 상대를 한심한 븅딱으로 간주하는 사람들. 켁임당

7.방안 가득 쏟아지는 잠의 분말. 내 고단한 몸뚱아리 저 혼자 깊은 시간의 강물 위를 시름없이 떠내려 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잠에서 깨어나면 머리맡에 반가운 사람 하나 미소 띈 얼굴로 기다리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8.사람들은 흔히 서울로 올라간다는 표현을 쓰곤 한다. 아마도 상경에서 유래된 말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지도상으로는 서울이 화천보다 아래다. 그러니까 화천에서는 사울로 내려 간다고 표현해야 한다. 벼슬아치들이 많이 산다고 땅까지 높여줄 필요는 없다.

9.더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더 아름다운 글을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10.내 그늘진 스무살 뜨락에 쐐기풀 한 포기. 뿌리째 뽑아 버리고 싶지만 뽑히지 않는 첫사랑.

-이외수 트위터에서 http://twtkr.com/oi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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