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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 아래서 살라

정원 목사............... 조회 수 3897 추천 수 0 2011.04.11 22: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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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적인 삶의 비결은 하나님의 임재 아래서 사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앞에서 행하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천국에 속한 삶이며 은혜와 평강과 자유함이 가득한 삶입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앞에서 행하기를 힘쓰지 않고 그가 계시지 않는 듯이, 우리를 보지 않으시는 것 같이 산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삶이며 무신론적인 삶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어둠에 속한 삶이며 묶임과 부자유가 가득한 삶입니다. 불신자들은 당연히 그러한 어둠 속에서 살고 행하지만 신자들이 그러한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것이 있다면, 우리의 양심이 찔리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결코 빛의 삶, 천국의 삶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요셉은 노예로 애굽에 팔려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종이 되었을 때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살았으며 그 종의 직분에 충성하였습니다. 그러자 그의 주인인 보디발은 점점 더 그를 신뢰하고 자유를 주었으며 나중에는 그 집안의 대부분의 일을 요셉에게 맡겼습니다. 우리가 만일 항상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살며 그의 명령에 충실하다면 주님은 우리에게 점점 더 많은 자유를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신자들은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삽니다. 급할 때만 주님을 찾고 그렇지 않을 때는 그의 임재를 의식하지 않으며 자기가 주인인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 결과는 바로 자유의 구속입니다. 요셉이 노예로 애굽에 팔려갔던 것처럼 우리 인간들은 태어날 때부터 죄의 상태로 태어나서 죄를 사랑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총을 입었지만 날마다 더 깊은 은총을 경험해야 합니다. 더 깊은 자유를 경험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은혜의 임재 가운데 거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이들은 자유를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묶임을 가지게 됩니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중독의 상태에 있습니다. 날마다 죄를 지으며 죄를 끊지 못합니다. 자기 의지를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며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고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그러한 증상의 시작은 하나님의 임재를 멀리한 것에서 부터인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노예로 태어났습니다. 죄와 정욕을 사랑하는 증상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거기서 벗어나 점점 더 많은 자유를 누려가고 싶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만 사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임재 아래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앞에서 충성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눈앞에서 살아야 하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생각하거나 행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우리 영혼이 어둠으로 떨어지는 길입니다.

 

요셉이 노예로 있었을 때도, 감옥 안에 있었을 때도 하나님의 임재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그것을 굳게 붙잡았습니다. 오늘날을 사는 우리도 같습니다. 우리도 오직 그 하나님의 임재를 붙들어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살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지 않는다면 우리는 마귀에게 경배하게 되며 세상의 영들을 섬기고 육체의 욕망과 정욕을 섬기게 됩니다. 그것은 어둠에 속한 삶이며 슬픔과 허무함이 가득한 삶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십시오. 환경과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십시오.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지 않아도 하나님이 여기 계심을 믿고 인식하십시오. 그 앞에서 사십시오. 주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피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생각하고 행하십시오.

그것은 곧 천국에 속한 삶이며 그러한 동행이 깊어질수록 우리의 삶에서는 많은 자유와 해방과 승리의 열매들이 가득하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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