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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증상들은 주님의 멀어지심이다

정원 목사............... 조회 수 2100 추천 수 0 2011.04.11 22: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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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 가운데 불안함이나 두려움이 있고 끊지 못하는 중독이 있거나 심령 깊은 곳의 허전함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이 당신에게서 거리를 두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고백하십시오. 주님.. 제발 가까이 와 주세요.. 무엇으로 인하여 저에게서 거리를 두십니까? 주님이 원하시지 않는 모든 것을 버리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저에게 임하여 주십시오.. 하고 고백하십시오..

 

주님이 가까이 임하실 때 거기에는 평안과 행복감이 있습니다. 자유함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직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이며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두려움은 주님이 임하실 때만 근본적으로 사라집니다. 중독은 주님의 지배 속에 있을 때만 벗어날 수 있습니다. 중독이란 악한 세력에게 잡혀있는 것이며 더 강한 자가 올 때에 악한 세력이 소멸되는 것입니다. 심령의 충만함도 오직 주님으로부터만 얻을 수 있습니다.  

 

오직 주님과의 가까움을 구하십시오. 주님과의 피상적인 관계로 만족하지 마십시오. 형식적인 기도, 습관적인 큐티, 예배.. 그러한 것들은 주님의 마음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오직 간절한 마음으로, 갈망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주님이 임하실 때 우리는 곧 천국을 얻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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