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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건강학!

황성주 박사............... 조회 수 2121 추천 수 0 2011.05.12 15: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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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 박사의 "3박자 건강"

 

60. 수면 건강학!

 

"푹신한 침대 높은 베개 삼가 숙면하면 건강"

아침에 일어난 뒤 기분이 개운치 않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면시간 부족’이라는 레떼르를 붙인다. 그러나 이러한 레떼르는 사실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여섯 시간의 잠으로도 충분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열 시간으로도 부족하다는 사람이 있다.

문제는 수면의 양이 아니라 수면의 질이다. 짧은 수면을 하고도 싱싱하게 일어나 쾌적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깨어 있는 동안 그만큼 열심히 생동감 있는 삶을 살았다는 증거가 된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분들 역시 쾌적하고 깊은 양질의 수면을 취한다고 한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 일에 취하여 사는 사람도 단잠을 자게 되어있다. 그러나 계속 업무에 시달리며 만성적 수면부족에 허덕이는 사람은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밤 열두시 이전의 한 시간 잠든 이후 두 시간에 필적한다는 옛말이 있듯이 적은 시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제일 가는 비결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정신노동자나 수험생의 경우 가능하면 일찍 자고 새벽시간을 공부나 연구에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하겠다. 잠들기 직전의 시간은 두뇌집중을 피하고 가벼운 운동, 즐거운 음악이나 재미있는 대화를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것이 좋다.

수면 중에 무거운 이불이나 몸에 꼭 끼는 잠옷 등 몸에 저항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러나 이 모든 요건을 갖추었다 해도 푹신한 침대, 높은 베개는 깊은 수면을 방해한다. 특히 지나치게 푹신한 침대는 몸의 무거운 부분이 집중적으로 파묻혀 혈액순환에 장애가 됨은 물론 척추가 구부러지고 허리에 힘이 걸려 요통의 원인이 되는 등 부자연스러운 체형을 유발한다.

충분한 시간의 수면을 취하고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잠자리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요즈음에는 인체공학의 개념을 도입한 약간 딱딱한 침대가 보급되고 있기는 하지만 침대는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워야 한다는 기존 관념을 깨뜨리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라 하겠다.

또한 잠과 음식과의 관계를 연구한 보고서에 의하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잠이 덜 오고 반대로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나 칼슘이 많은 우유를 먹으면 잠을 유발한다고 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잠을 조절하는 것도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나 잠을 쫓아야 되는 수험생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될 수 있으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푹신한 침대, 높은 배게는 삼가라! 싱싱한 하루는 잠자리에 드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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