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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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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무리 아름다운 단어라도 눈물에 적시지 않고 파종하면 말라 죽는다.

2.밤을 새우고 허기가 져서 라면 하나를 끓여 먹었다. 천하제일의 부자가 된 느낌이다. 진실로 배가 고픈 사람은, 짬뽕을 먹을까 짜장면을 먹을까 고민하지 않는다. 배를 채울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대만족. 이제 깊은 잠 야한 꿈에 잠길 일만 남았다.

3.여자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 하지요. 그러나 사랑은 의혹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증명되는 것입니다.

4.손가락 몇 번을 토닥거려서 애인을 불러낼 수 있는 시대는 손가락 몇 번을 토닥거려서 애인을 걷어차 버릴 수도 있는 시대입니다. 사랑을 행복의 궁극이라고 생각할 때, 이 시대는 비극적인 시대일까요 아니면 희극적인 시대일까요.

5.한동안 아이폰을 장난감처럼 즐기고 있다는 생각을 하다가 문득,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사실은 아이폰이 나를 장난감처럼 즐기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젠장, 기분이 별로다.

6.다이아몬드 목걸이가 돼지 목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세공사를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7.인생이라는 이름의 트랙에서 만날 수 있는 장애물 중, 가장 뛰어 넘기 힘든 장애물은 바로 자기자신라는 이름의 장애물이다. 명심하라. 이 장애물은 변명에 의해서 더욱 견고해지고 반성에 의해서 더욱 허술해진다.

8.담배도 이기지 못하는데 세상은 어찌 이길 수 있겠습니까. 만약 그대가 금연에 성공하신다면 인간이 담배보다 우월한 존재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 되지만 만약 그대가 금연에 실패하신다면 인간이 담배만도 못한 존재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 됩니다. 필승!

9.저 높은 바위산도 오랜 세월이 경과하면 만고풍상에 허물어지고 흩어져서 그 형상을 잃어 버린다. 그리고 마침내는 잘디잔 모래알이 되어 바다로 간다. 백사장에 깔려 있는 희디흰 모래들은 모두 높은 바위산들의 뼛가루, 수억년 세월의 곱디 고운 진신사리다.

10.계절의 신이시여. 도대체 왜 이러시는 겁니까. 우리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기에 물든 단풍잎들 아직 그대로 붙어 있는데 겨울의 점령군을 급파해서 기온을 영하로 떨어뜨리는 겁니까. 날씨가 추울수록 외롭고 가난한 사람들만 견디기 힘들다는 사실을 잘 아시면서.

 

-이외수 트위터에서  http://twtkr.olleh.com/oi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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