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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장애물 경기와 같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413 추천 수 0 2011.07.17 22: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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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장애물 경기와 같다

 

결손가정에서 가난하게 자란 난폭한 흑인소년이 있었습니다. 그가 열다섯 살 때 같은 또래의 백인소년을 칼로 찔렀습니다. 그러나 칼날은 소년의 허리띠 금속버클에 부딪치며 부러졌습니다. ‘그때 그가 금속버클을 하고 있지 않았다면 나는 교도소에 갔을 것이고, 또 그는 병원으로 갔거나 죽었겠지!’라는 생각이 들자 그는 전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급한 성격 때문에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는 생각에 좌절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지속적인 관심과 무한한 사랑으로 자기를 감싸주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해, 그는 학급에서 1등상을 받았습니다. 이 일은 편견을 갖고 있던 백인 선생님을 분노케 했으며, 흑인소년이 1등을 하게 내버려 둔데 대하여 백인학생들은 공개적으로 질책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흑인소년은 이 날을 결코 잊을 수 없었습니다. ‘빌어먹을 놈의 세상! 열심히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어.’ 검둥이는 실력이 있어도 인정을 못 받는 사회를 원망하며 불량청소년들과 어울렸습니다. 그러나 아들의 아픔을 지켜보던 어머니의 간곡한 격려로 심기일전합니다. 그리고 예일대학 의과대학에 들어가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했고, 졸업한 후에는 유명한 존 홉킨즈 어린이센터에서 소아과 의사가 되었습니다. 이 흑인 소년이 바로 벤 카슨 박사입니다. 그는 “사람은 누구나 장애물을 만납니다. 다만 성공하는 사람은 장애물을 발판 삼아 도약하고, 실패하는 사람은 장애물 때문에 좌절합니다. 차이는 이것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은 장애물 경기와 같습니다. 장애물은 반드시 뛰어 넘어야 하며, 다른 사람보다 앞서는 것이 장애물경기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장애물을 디딤돌로 보십시오.

주님, 장애물을 극복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큰 장애물을 만나도 좌절하지 마시고 계속해서 도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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