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이 편지를 찾아낸 사람에게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023 추천 수 0 2011.07.17 22:47:55
.........

이 편지를 찾아낸 사람에게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어느 고아원에 사는 여덟 살인 여자아이는 수줍음 많고, 예쁘장하지도 않으며, 문제아로 취급받고 있었습니다.
그 고아원의 원장은 다른 두 곳의 보호 시설에서 떠넘겨진 그 아이를 쫓아낼 방법을 궁리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그 아이가 편지를 쓰고 있음을 눈치 챘습니다.
고아원생이 보내는 연락은 어떤 형태건 발송되기 전에 승인을 받아야만 한다는 것이 그 고아원의 철칙이었습니다.
다음날 원장과 선생이 아이가 기숙사를 빠져나가 정문으로 향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정문의 바로 안쪽에는 땅 위로 뿌리가 드러난 고목이 한 그루 서 있었습니다.
뒤를 밟은 두 사람은 아이가 나무 뿌리 틈새에 편지를 숨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조심스럽게 주위를 둘러본 뒤 아이는 종종걸음으로 기숙사로 돌아갔습니다.
원장은 아이가 숨겨놓은 편지를 찾아 봉투를 찢었습니다.
편지를 꺼내어 읽은 원장은 아무 말 없이 옆의 선생에게 그것을 건넸습니다. 편지엔 이렇게 씌어 있었습니다.
“이 편지를 찾아낸 사람에게: 사랑해요.”
누군가에게 사랑을 표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크게 감사 하십시오.

주님, 사랑을 잘 표현할 줄 알게 하소서.
평소에 고마웠던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한다는 작은 메모를 돌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650 새로운 즐거움 김장환 목사 2013-11-29 2024
26649 한 세포가 얼마나 복잡한지 아시는가? 김계환 2012-07-14 2024
26648 하나님은 크십니다. 예수영광 2011-07-10 2024
26647 문제는 항상 영혼의 상태에 있다 정원 목사 2011-05-26 2024
26646 행복한 삶 예수보혈 2011-03-26 2024
26645 가정 일도 정치 예수감사 2010-12-13 2024
26644 고귀한 삶 김장환 목사 2010-04-30 2024
26643 진정한 부자 류중현 2010-04-01 2024
26642 삶을 정리하면서 살기 박동현 교수 2010-02-24 2024
26641 나누는 행복 [1] 고도원 2008-12-05 2024
26640 발효와 부패 file 손인웅 2008-07-28 2024
26639 우리의 율법 vs. 하나님의 기쁨 김서택 2005-02-06 2024
26638 위기를 기회로 길자연 2004-01-26 2024
26637 거리의 전도사 알린스키 [1] 이정수 2003-10-26 2024
26636 꽃 기르기 김필곤 목사 2013-04-10 2023
26635 하나님의 역할을 하려 하지 말라 조이스 마이어 2012-06-05 2023
» 이 편지를 찾아낸 사람에게 김장환 목사 2011-07-17 2023
26633 자화방지장치 김장환 목사 2010-04-08 2023
26632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물건들 박동현 교수 2010-01-30 2023
26631 거룩한 고민 권태진 목사 2009-12-25 2023
26630 복종이 주는 기쁨 강안삼 장로 2009-11-19 2023
26629 옛날 엿장수 아저씨 김용호 2008-12-09 2023
26628 연약한 그릇 강안삼 2008-11-21 2023
26627 내게 상처 입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박동현 2008-10-03 2023
26626 죄 많은 의인 file 박종화 2008-07-28 2023
26625 행복의 비밀 file 오인숙 2008-03-08 2023
26624 예수님이 옳으셨다 오트버그 2006-12-30 2023
26623 선택 예수감사 2013-12-17 2022
26622 영적 공감 능력의 한계 김필곤 목사 2013-06-10 2022
26621 연약한 아이 김장환 목사 2010-11-19 2022
26620 성공을 좌우하는 것 박헌성 목사 2010-10-06 2022
26619 얽힌 인간 관계 풀기 이주연 목사 2010-08-02 2022
26618 포기 할 줄 아는 지혜 이동원 목사 2009-07-01 2022
26617 결자해지 file 손인웅 2008-05-14 2022
26616 눈먼 딸과 눈먼 어머니 옥한흠 2008-02-15 202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