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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처방약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203 추천 수 0 2011.08.24 11: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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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처방약

 

월트 휘트만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시인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는 말년에 여러 가지 질병으로 불행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의사가 하는 말을 듣고 그가 노래한 인간의 최고의 가치가 무엇인가를 새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의사가 된지 어언 30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처방을 해 왔습니다만 아픈 사람에게 가장 좋은 처방은 다른 것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휘트만은 크게 공감하면서 “그러면 사랑이란 약이 듣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의사는 “그땐 처방을 두 배로 늘리게 되지요”하고 말했답니다.
약이 잘 듣지 않을 때는 더 진하게 먹여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이란 처방약을 두 배로 하기 보다는 사랑을 투약하기를 중단하고 사랑 대신 미움이란 처방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어리석음입니다.
더 많이 힘써 사랑 하십시오.

주님, 끝없는 사랑의 힘을 깨닫게 하소서.
사람에 대한 미움을 버리고 더 큰 사랑을 품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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