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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삶을 살았으면...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776 추천 수 0 2011.10.19 12: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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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삶을 살았으면...

 

광주 남구사회복지 사무소에 근무하는 강영선 씨는 일에서건 사생활에서건, 아는 사람이건 모르는 사람이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도와줍니다. 강씨는 1986년에 기능직 운전원으로 공직에 들어왔지만 타고난 성실성을 인정받아 97년에 일반직으로 특채됐고 업무도 성실하게 처리해 광주 내 무연고 묘지 250기의 이장과 관련된 고질적인 민원을 끈질긴 설득으로 해결해 민원들에게 감사장까지 받았습니다. 또 효사랑 기능봉사대를 조직해 관내 독거노인 206세대에 도배와 장판, 지붕 수리 등을 했으며 노인 일자리 찾아주기 사업을 벌여 실버 환경지킴이, 실버 교통봉사대 등에 노인 250명을 선발해 참여시키며 일자리를 갖고 싶어 하는 노인 50여명을 관내 업체에 취업시켰습니다. 노인 복지 뿐만 아니라 평소 헌혈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금껏 265회나 헌혈해 주위에선 ‘헌혈왕’으로 불리며, 장기기증운동본부에 기증을 약속한 후 조직이 맞는 사람이 나타나자 생면부지인 남에게 신장기증까지 했습니다. 게다가 그는 장기기증 문화를 독려하려고 장기기증자도 건강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4박 5일간 벌어진 고비 사막 마라톤 대회에도 참가하여 완주자 96명중 22등을 하는 놀라운 체력도 보여줬습니다. 행정자치부에서 주최한 제9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한 그는 수상 소감으로 “저보다 봉사활동을 많이 하신 분들이 많이 있는데 대상을 저에게 주신 것은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고 봉사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하며 자신의 바람으로 “앞으로 저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봉사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진정 다른 사람들을 위하는 삶을 살아갈 때에 우리들은 진정한 행복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서로 사랑하십시오.

주님, 나의 이익만 생각하게 하는 못난 욕심을 버리게 하소서.
나의 이익만 챙기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주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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