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의 능력

김학규............... 조회 수 5183 추천 수 0 2011.11.25 17:05:11
.........

성서를 보면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십자가의 도가 무가치하고 미련하게 보일 수 있다. 불신자들은 지혜롭게 고난을 피해가면서 평안하게 살려고 애를 쓰지만,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삶의 자세가 다르다. 오히려 자신 앞에 놓여있는 고난과 고통의 십자가도 피하지 않고 달게 진다. 그것이 불신자와 그리스도인의 차이다.

 

고난주간이 되면 어떤 목사님은 세 개의 작은 못으로 만든 빨간 십자가를 양복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어루만진다. 그것을 보고 만지며 느낄 때마다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기 위해서이다. 평상시에는 그렇게 못했어도 고난주간만이라도 그 십자가의 도를 눈물어린 마음으로 되짚어보자는 뜻이다.

 

십자가의 도를 따르게 되면 삶의 문제는 작아지고 영성은 커진다.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는 점점 작게 보이고, 복음의 가치는 더욱 크게 느껴진다. 그리스도인은 물질에 이끌리는 어리석은 삶이 아니라 십자가의 도를 귀하게 여기며 사랑하는 삶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그리스도인의 삶이 점진적으로 변화된다. 십자가의 도를 인생의 이정표로 삼아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 된 믿음의 삶이 힘차게 전개될 수 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7099 주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이주연 목사 2012-09-07 5195
37098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고도원 2012-06-18 5194
37097 부르심을 받은 자 조동천 목사 2010-03-21 5194
37096 비노바 바베 고도원 2012-06-18 5193
37095 신앙인의 우울증 김필곤 목사 2012-01-19 5192
37094 복과 가장 원(遠)거리에서 가장 근(近)거리가 된 사람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8-07 5188
37093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고도원 2012-06-18 5188
37092 사람의 종류 이주연 목사 2012-08-06 5187
37091 동해바다 file 김민수 목사 2012-07-02 5187
37090 길 잃은 양의 기도 -시119편(5) 이동원 목사 2011-02-15 5187
37089 심각함과 일에서 때때로 벗어나야 이주연 목사 2010-02-26 5187
37088 겨우살이 file 김민수 목사 2012-07-04 5186
37087 복 받을 사람의 자격 한기채 목사 2010-02-20 5185
37086 그 사람의 진면목 고도원 2010-02-25 5184
37085 비우고 돌아감 file 김민수 목사 2012-06-28 5183
» 하나님의 능력 김학규 2011-11-25 5183
37083 메주 file 김민수 목사 2012-06-24 5182
37082 물방울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6-01 5182
37081 돈과 행복도 김필곤 목사 2012-01-19 5182
37080 십자가 file 김민수 목사 2012-06-28 5181
37079 기쁨과 관용을 이주연 목사 2010-02-11 5180
37078 마음의 향기 file [1] 김민수 목사 2012-08-28 5179
37077 개사상자 file 김민수 목사 2012-07-17 5176
37076 다이아몬드 밭 고도원 2012-06-18 5175
37075 초록의 연못 file 김민수 목사 2012-06-16 5175
37074 너에게 가겠다 고도원 2010-03-05 5173
37073 사치를 경계하라 예수침묵 2011-05-24 5171
37072 세 개의 도끼 임한창 2011-11-04 5170
37071 폐지경쟁 file 김민수 목사 2012-06-28 5168
37070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에 고도원 2010-02-25 5164
37069 남의 잘못을 용서해 주면 이주연 목사 2010-02-19 5161
37068 지나간 일은 던져 버리세요 고도원 2010-03-05 5160
37067 믿음의 열정을 가진 사람 김학규 2007-01-09 5160
37066 진정한 휴식과 환희의 밤을 위하여 이주연 목사 2010-03-04 5158
37065 운 좋은 사람의 손을 잡자 고도원 2010-03-05 515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