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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의 족쇄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923 추천 수 0 2012.03.17 21: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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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의 족쇄

 

선교활동을 많이 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 신원에 어느 날 영업부로 기부의 뜻을 밝히는 전화가 걸려왔답니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할머니의 목소리였는데 평생 모은 돈을 기부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밝히지 않고 거주지의 지하철 역 지구대에 돈을 맡겼으니 좋은 일에 사용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전화를 받고서 직원이 기부금을 찾으러 가자 지구대에서는 항아리를 주었습니다. 그 항아리 안에는 할머니의 평생 모은 돈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천 원짜리 지폐가 한 장 한 장 가득 담겨있었습니다. 그 돈은 300만 원 정도이었지만 이 뉴스가 신문기사로 난 후에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신원 직원들도 할머니의 기부는 300만 원 이상의 값을 따질 수 없는 가치를 지녔다고 말합니다. 아울러 할머니의 기부 소식에 감동받은 많은 사람들을 통한 따뜻한 기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아주 적은 돈인 두 렙돈을 넣은 과부의 헌금이 가장 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적지만 자신의 전부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헌금할 때는 자신을 드리는 마음으로 하십시오.

주님! 헌금할 때 마음을 다하게 하소서.
적은 금액이라도 모아서 관심 있는 곳에 헌금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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