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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마음

예수믿음............... 조회 수 2046 추천 수 0 2012.03.31 08: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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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마음

사람들은 누구나 청결한 것을 좋아합니다. 공기도 맑은 공기, 물도 깨끗한 물, 깨끗한 몸, 깨끗한 의복, 깨끗한 뜰, 또는 깨끗한 거리 등 모두가 깨끗해야 좋아합니다. 사실 청결은 건강과도 관계가 있어 깨끗해야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처럼 외부적으로 깨끗이 생활하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이 청결해야 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시24:3-4)

 

어떤 사람이 꿈 속에서 하늘나라를 가게 되었습니다. 하늘나라에 가 보니 천사가 큰 책을 그 사람 앞에 갖다 놓았습니다. "이것이 무슨 책입니까?"하고 묻자 "그 책 가운데는 당신이 세상에 있을 때 행한 모든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첫 장을 넘겨보니 잔글씨로 쓰여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것은 무슨 기록입니까?"하고 물으니까 천사가 "당신이 세상에 살 때 행동으로 지은 죄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다음 둘째 장을 들춰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는 첫 장보다 더 잔글씨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것은 무슨 기록입니까?"하고 묻자 천사는 "이것은 당신이 세상에서 살 때 말로 지은 죄들입니다."라고 대답합니다. 말로 지은 죄는 행동으로 지은 죄보다 더 많은 모양입니다. 그 다음에 셋째 장을 들여다 보니까 둘째 장보다 더 잔글씨로 더 많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무슨 기록입니까?" 하고 물어보니, 천사의 대답이 "이것은 당신이 생각으로 지은 죄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장을 또 들추어보니 이것은 글자가 전혀 보이지 않고 새까만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하고 물으니 "이것은 당신의 마음입니다."라고 천사가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렘17:9-10),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 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마15:18-20)

 

우리의 마음을 더럽히는 것이 많지만 흔히 일곱 가지 죄악을 들 수 있습니다. 첫째는 음욕, 둘째는 탐심, 셋째는, 시기와 질투, 넷째는 교만, 다섯째는 미움, 여섯째는 분노와 혈기, 일곱째는 거짓입니다. 이와 같은 죄악들이 우리 마음속에서 장성하면 우리 마음이 더러워지고, 냄새가 나 이런 마음이 입으로 나올 때면 더러운 말이 되고, 행동으로 나올 때 악한 행실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깨끗한 마음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을 더럽게 하는 춤과 노래와 서적과 오락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깨끗이 하기 위해 상인들을 내쫓으셨습니다.(요2:14-21)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피로서 사신 하나님의 성전이므로 우리의 몸이 성전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깨끗해야 합니다. 우리가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도 먼저 집안 청소를 하지 않습니까? 하물며 거룩하신 분을 내 안에 거하게 하려면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온갖 더러운 것을 청소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만 예수님을 모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거하지 않는 곳은 하나님의 성전이 아닙니다. 어떤 집에서 술을 팔면, 술집이 되고, 빵을 팔면 빵집이 되고, 예배를 드리면 예배당이 되는 것처럼, 내 마음에 음란한 마음이 가득하면 호색가가 되고, 남의 것을 탐내면 도적이 되고, 예수님을 모시면 성전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십자가가 달린 교회만이 성전이 아니고 내 가정도 성전이고(초대교회는 가정집이 전부 교회였음), 내 몸도 성전입니다. 즉 진정으로 예수님을 모신 곳이 성전입니다. 어떤 곳에 예수님이 계십니까? 사랑과 겸손과 온유와 화평이 충만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계십니다.(요4:23) 죄를 회개하고 마음의 문을 열어야 주님이 내 마음에 오십니다. 우리의 몸과 가정과 교회가 성전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 음란과 우상 숭배와 분쟁과 시기와 도적질과 거짓과 탐심을 물리치고(골3:5-8, 막7:21-2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랑과 온유와 겸손과 청결한 마음이 임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생각으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울 때 놀라운 힘이 생깁니다.(시24:3-4)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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