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정원을 가꾸는 개미들

김계환............... 조회 수 2096 추천 수 0 2012.04.14 18:34:01
.........

정원을 가꾸는 개미들

 

농사를 짓는 것과 정원을 가꾸는 행위는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매우 진보된 행위라고 한다. 원시인들은 이러한 일들을 하지 않았으며 정원 가꾸기는 인간역사에서 매우 최근의 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만약 창조주가 존재한다면 그 분께서는 많은 종류의 생물들에게 식물과 나무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를 가르쳤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원을 가꾸는 개미들이 있다. 남아메리카의 황소뿔 아카시아 나무을 보호하는 특별한 타입의 사나운 개미들이 있다. 개미들이 자신들의 생존에 이 나무가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이 나무의 일부를 먹는다. 그러나 이들은 결코 나무에 손상을 줄 만큼 먹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 개미들은 이 나무에 너무 가까이 자라오는 다른 나무의 줄기나 다른 어떤 성장물들을 갉아 없애버림으로  자신들의 나무가 잘 자라도록 충분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자신들의 나무를 보호한다. 이 개미들은 또한 다른 벌레들이나 심지어 새들이나 다른 더 큰 동물들 까지도 이 나무로 부터 도망가게 만들 정도로 공격적이다.  

이러한 경이로운 관계를 연구하는 중에 과학자들은 일부의 나무로 부터 이 개미들을 제거시켰다. 두달내지 열 다섯달내에 이 나무들은 죽어버렸다. 개미들의 보살핌이 없이는 동물들이 이 나뭇잎을 먹어 없앴고 주위의 나무들이 이 나무들을 덮쳐버렸다.

누가 이 개미들에게 정원사가 되라고 가르쳤겠는가? 어떻게 아주 서로 다른 이들 두 종류의 생명체가 이러한 긴밀한 관계성을 발전시켰겠는가? 이 사실은 진화론자들에게는 미스테리로 남는다. 개미가 없이는 나무가 진화할 수 없었을 것이고 나무가 없이는 개미들이 그 나무를 보호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을 것이기에. 이를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 이 둘다는 완전하게 만들어 졌었고 창조주께서 이 개미들에게 그 나무를 보살피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 2008 Creation Moments • All Rights Reserved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7506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이정수 목사 2009-12-19 2097
27505 메리 스크랜턴 조경열 목사 2009-10-25 2097
27504 자기희생과 원수사랑 박재순 2004-06-14 2097
27503 깨끗한 영혼 김명화 2008-05-29 2097
27502 햇빛 성격 오인숙 2007-12-13 2097
27501 NGSG 기도응답의 원리 명성훈 2004-07-15 2097
27500 아버지의 사랑 김장환 목사 2014-02-18 2096
27499 침체에서 비상하기 김필곤 목사 2012-08-16 2096
27498 당신이 우연한 화학적 산물이 아니라는 또하나의 증거 김계환 2012-06-05 2096
» 정원을 가꾸는 개미들 김계환 2012-04-14 2096
27496 시간 경영 김필곤 목사 2011-12-19 2096
27495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면 신재국 2011-01-01 2096
27494 아이의 ‘안전담요’ 김장환 목사 2010-09-13 2096
27493 광대뼈 웃음 전병욱 목사 2010-09-11 2096
27492 기록의 힘 전병욱 목사 2010-08-28 2096
27491 '한 영혼이라도 더'' 김필곤 목사 2010-04-01 2096
27490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말기 김열방 목사 2010-01-27 2096
27489 세계 최고의 명품커피 김학규 2009-12-01 2096
27488 <민들레 홀씨> 제130호: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함이 있다 김재성 2004-12-19 2096
27487 죄악을 이기는 숯불 file 권오성 2008-05-14 2096
27486 자신 지키기 김남준 2006-01-31 2096
27485 기도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용혜원 2005-02-21 2096
27484 하나님을 신뢰하라 한나 2004-01-04 2096
27483 은혜와 보답 겨자씨 2003-09-28 2096
27482 아들을 찾음 예수감사 2011-12-18 2095
27481 모방을 통해 배운다 최낙중 목사 2011-04-22 2095
27480 독서왕의 비결 김장환 목사 2011-04-13 2095
27479 가까이에 있는 보화 김장환 목사 2010-10-12 2095
27478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라. 전병욱 목사 2010-09-23 2095
27477 전도체와 저항체 존 오트버그 2008-08-19 2095
27476 십자가 file 신경하 2008-05-14 2095
27475 [마음을]때로 너의 인생에서 엉뚱한 친절과 정신 나간 선행을... 아데어 2007-04-19 2095
27474 사형수의 심정으로 살아가기 주명순 2006-12-07 2095
27473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file 김상길 2005-03-16 2095
27472 하나님의 섭리는 조화롭다 오스왈드 2003-02-11 209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