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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099 추천 수 0 2012.05.14 10: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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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문턱

 

훌륭한 위인 중에 크리스천들이 많은 것처럼 무신론자 또한 많습니다. 영국의 시인 바이런은 사랑의 시인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자신의 시처럼 인생의 즐거움을 위해 살았습니다. 그런 그가 젊음을 잃고 나서 노년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의 인생은 말라버린 낙엽이로구나, 나에게는 이제 슬픔만이 남아있다.”
프랑스의 지성이라고 불리는 철학자이자 역사학자인 볼테르는 당시 기독교의 모습에 실망한 나머지 하나님마저 불신하는 무신론자가 되고 맙니다. 그러나 그는 죽음에 직면해서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나는 이제 지옥에 가는구나!”
독립선언서에 큰 영향을 준 미국의 유명한 작가인 토마스 페인은 평등한 인권을 주장했으나 정작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는 비난과 조롱을 일삼았습니다. 사람들을 설득해 무신론으로 만들려고 일생을 노력했던 그 역시 죽음에 문턱에서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하나님! 나를 도와주소서. 주여! 나를 도와주소서.”
일생에 걸쳐 신을 부정했던 사람들이 오히려 죽음을 앞두고는 자신의 삶을 후회하며 신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죽음은 누구나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죽음 앞에 인간은 진실해집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며 자신의 뜻대로 살아간 사람들은 자신이 미래를 알 수 없는 상황이 올 때에 두려워하며 후회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삶의 끝에서 후회를 하기 전에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의 본이 되십시오.

주님! 삶의 끝에서야 하나님을 인정하는 실수를 하지 않게 하소서.
전도를 목적으로 한 편안한 모임을 만들고 사람들을 초청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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