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배려하는 사회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조회 수 2264 추천 수 0 2012.07.21 16:26:19
.........

120405_26_1.jpg

 

아스퍼거(asperger)란 아주 이기적이지는 않지만 남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해서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거나 서로 함께 피해를 보면서도 자신만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말한다.

사회 각 분야에서 많은 아스퍼거들로 인하여 서로가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본다. 집 근처에 고가도로 확장공사를 위하여 잠시 일부 도로가 폐쇄되어 있는데, 그 좁은 길을 서로 먼저 가려다가 엉키는 바람에 서로 가지 못하고 상대방을 탓하며 소통을 가로막는 것을 보았다. 뒤에 있는 사람들이 앞에 있는 운전자들을 비난하며 비키라고 경적을 울리면서 좁은 길목은 혼돈의 자리가 되었다. 결국 서로 시간을 잃게 되었고 마음에는 불쾌한 감정만 남게 되었다.

아스퍼거에게 필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작은 배려다. 작은 배려는 사회의 큰 혼란을 막을 수 있게 된다. 가정에서 부부가 서로를 배려하고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배려하면 막힘이 없는 아름다운 소통의 사회가 될 것이다. 남을 향한 작은 배려는 나의 행복으로 다가온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남을 향한 최고의 배려를 삶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국민일보/겨자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259 나누는 삶의 넉넉함 박동현 2008-06-20 2265
29258 [마음을] 사랑의 약속 슐라밋 2007-07-21 2265
29257 카릴 지브란의 예언자 이정수 2005-05-09 2265
29256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의 마음보다 크시다 김계환 2012-11-17 2264
» 배려하는 사회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07-21 2264
29254 문제는 우리의 주위 사람이 아니라 오직 우리 자신이다 정원 목사 2011-02-26 2264
29253 역경을 넘는 법 한태수 목사 2011-02-09 2264
29252 뒤집기의 명수 예수행복 2011-01-22 2264
29251 현재만으로 사물의 가치를 판단치 말라. 모래는 처음부터 모래가 아니었고 이외수 2010-11-21 2264
29250 그리스도인의 중용 정성진 목사 2010-07-04 2264
29249 뉴 실버의 등장 김장환 목사 2010-05-28 2264
29248 분노가 미리 예방되나요? file 강안삼 장로 2009-11-05 2264
29247 사랑으로 곽선희 목사 2008-11-05 2264
29246 어린양이 승리한다 마크 부케넌 2008-08-19 2264
29245 내게 이런 자녀를 주소서 박수웅 2006-10-14 2264
29244 J 하비스의 승자와 패자 이정수 목사 2002-11-22 2264
29243 한희철목사님글모음 김용호 2020-01-24 2263
29242 존경받을 만한 사람 김장환 목사 2011-10-19 2263
29241 3.1 운동과 진정한 승리 김필곤 목사 2011-05-08 2263
29240 두 명의 나무꾼 김용호 2010-11-09 2263
29239 즉각적인 기도응답 김장환 2009-08-03 2263
29238 평화하면 평안하다 김동호 2009-05-13 2263
29237 [지리산 편지]성경적 가치관으로 살아가기 (갈5:1) 김진홍 2005-02-28 2263
29236 원숭이의 욕심 file 권오성 2008-05-14 2263
29235 생명의 붉은 줄 김학규 2007-12-29 2263
29234 세 가지의 말 김장환 목사 2011-08-24 2262
29233 결코 잊지 않으리라 오정호 목사 2011-04-07 2262
29232 황희 정승과 마인드 장자옥 목사 2010-09-30 2262
29231 [지리산 편지] 강하라, 담대하라 김진홍 2005-01-27 2262
29230 예수님은 누구신가 file 임한창 2005-07-02 2262
29229 청지기 나침반 2003-11-19 2262
29228 엄마를 부를 때, 야! 라고 소리 지르지 마세요 이택근 2011-08-17 2261
29227 영원을 향한 목표 김필곤 목사 2011-06-10 2261
29226 마녀 사냥식 사고(思考) 김필곤 목사 2011-06-02 2261
29225 어머니의 입맞춤 김장환 목사 2010-05-10 226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