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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부와 창조의 i-path

이주연 목사............... 조회 수 2259 추천 수 0 2012.10.03 23:27:43
.........

 

한 입만 베어 먹은 사과

이것은 배를 채우기 위해 먹은 것이 아니라

맛과 향의 그 감동을 추구하기 위하여 먹은 것임을 상징합니다.

이 하나가 바로 애플의 창립자요 CEO였던 스티브 잡스의 아이콘입니다.

 

그는 사생아로 태어났고,

6개월밖에 대학을 다니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자신이 창립한 애플사에서 쫓겨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놀랍게도 한 맺힌 삶을 살고

분노의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계급 투쟁을 외치지 않았습니다.

그가 외치고 이룬 것은 창조였습니다.

 

애플의 시가 총액으로 말하면 GDP 기준 세계 31위입니다.

싱가포르 덴마크 그리스보다 앞섭니다.

그리고 그의 재산이 약 7조 원에 달하지만

그를 기억하는 사람은 성공한 기업가요,

돈 많은 자본가로 기억하지 않습니다.

 

스티브 잡스 그는 기술을 예술로 승화하고

공학과 인문학을 융합한 창조적인 인물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표현할지라도

그런 그에게 붙어 다니는 것은 천재요 혁신가입니다.

 

이런 것은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그것은 창조의 영성으로 살아가며,

자신만의 길을 가려는 열정과

성공과 실패를 뛰어 넘는 제 삶에 대한 투철함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어주신 자신의 운명대로

I-path를 투철히 살아낼 때에 가능할 것입니다.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Stay Hungry Stay Foolish
"계속 추구하라, 늘 우직하게" <스티브 잡스>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댓글 '1'

솔라

2012.10.05 11:55:52

목사님 스티브 잡스와 영성은 모순이 있는듯합니다.
그는 자신이 중심이었고 이웃을 돌아보는 사람은 아닌듯합니다.
기부에대한 내용은 전혀없었고, 용서와 관용은 없는 그런 사람인듯합니다.
그를 배울수는 있습니다.그에게서 도전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서 본받아야할 어떠한 신앙도 믿음도 그에게는 없습니다.
세상의 유혹은 그를 향하여 있으나, 하나님이 중심이되는 신앙면에서 그를 외면 할수밖에 없으며,
그의 인생은 불행했고 그리고 그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이라기보다 한사람의 뛰어남으로 문명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었던
한사람입니다.
링컨과같이 노예해방을 위해서 살았던사람도 아닙니다.
그가 만든 문명의 이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간관계의 회복보다는 인간관계의 단절로의 방향에 영향을 줄것입니다.
목사님글에 스티브잡스에대한 미화가 신앙인에게 왜곡된 영향을 주지 않을까하는 마음에서 죄송한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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