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죽음보다 더 두려운 문제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286 추천 수 0 2012.10.16 18:04:18
.........

 죽음보다 더 두려운 문제

 

치열한 전투 경험이 많은 한 군인이 총탄을 맞고 부상을 입어 막사로 실려 들어왔습니다. 병사의 괴로워하는 표정을 보고는 부대의 군목이 다가와 물었습니다.
“형제님, 매우 고통스러워 보이는 군요. 죽음이 두려우십니까?”
그러자 자존심이 상한 병사는 불쾌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목사님.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저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전쟁터에 있으면서 죽을 고비를 넘긴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아직 군인으로 전투에 참가하고 있는데 두렵다니요? 설사 지금의 부상으로 목숨을 잃는다 해도 저는 두려워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더욱 굳은 표정으로 물었습니다.
“훌륭합니다. 하지만 죽음 뒤에 일은 어떻습니까? 죽은 뒤의 일도 준비되어 있습니까?”
병사는 방금 전의 자신만만한 표정을 거두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사실은 목사님. 바로 그 문제가 죽음보다도 더욱 두렵습니다.”
현충일은 많은 군인들이 북한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잃은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용맹한 군인들은 조국과 국민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죽음 뒤의 일은 알 수 없기에 두려운 것입니다. 죽음 뒤의 문제까지 해결하기 위해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아직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았다면 어서 결단을 내리십시오. 또한 주위에 죽음 이후를 두려워하는 분들에게 어서 복음의 좋은 소식을 전하십시오.

주님! 구원의 기쁜 소식으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시인하고 영접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469 재벌의 자아상 김열방 목사 2010-05-25 2286
29468 참 늙기(Wellaging) 김필곤 목사 2010-03-31 2286
29467 양보와 타협 김경원 2009-02-16 2286
29466 우리교회 오집사 file 고훈 2006-05-09 2286
29465 연단과 훈련을 시키시는 하나님 file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2014-02-09 2285
29464 교훈은 간직하라고 전해 주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라고 전해 주는 것이다 이외수 2010-11-30 2285
29463 공이 없을 때 뛰라 전병욱 목사 2010-09-23 2285
29462 차라리 목사가 되지 말 것을... 박충웅 목사 2010-07-26 2285
29461 미국 언론 보도의 특이성과 부메랑 효과 [1] 전병욱 목사 2010-05-23 2285
29460 고전예화 43. 봉황의 뜻 이정수 목사 2009-09-18 2285
29459 천국문을 여는 열쇠 여운학 2007-11-20 2285
29458 섬김으로 file 최낙중 2006-10-09 2285
29457 중보기도의 필요성 file 윤재석 2005-07-02 2285
29456 차범근 감독의 성구 file 임한창 2005-04-30 2285
29455 유혹 극복하기 김필곤 목사 2013-05-10 2284
29454 기쁘다 구주 오셨네 김장환 목사 2013-01-07 2284
29453 어린아이처럼 믿어야 할 복음 그날의양식 2012-06-26 2284
29452 왜 나는 B급이지 [2] 이주연 목사 2012-03-07 2284
29451 움직이는 사랑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1-12-09 2284
29450 양심 가게 김장환 2011-11-15 2284
29449 역사를 배우지 않는 역사의 교훈 오정호 목사 2011-08-12 2284
29448 실패는 끝이 아니고 시작입니다 김필곤 목사 2011-04-21 2284
29447 못을 치는 해머소리 김학규 2011-04-14 2284
29446 관점 바꾸기 강안삼 2008-07-26 2284
29445 버드나무 file [1] 김민수 목사 2013-06-03 2283
29444 태어나자 마자 헤엄치는 물고기는 있어도 태어나자 마자 걷는 인간은 없다 이외수 2011-05-30 2283
29443 시각 장애자가 된 나라 김필곤 목사 2011-05-01 2283
29442 눈동자처럼 지키라 이동원 목사 2010-09-08 2283
29441 新 孟母三遷之敎(신 맹모삼천지교) file 류중현 2010-08-23 2283
29440 기도의 변화 김장환 목사 2010-04-30 2283
29439 자기 사랑의 허상 김응국 2009-12-05 2283
29438 최후의 심판을 아는가 file 손인웅 2008-10-27 2283
29437 생각의 방향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김필곤 2007-12-25 2283
29436 소멸하는 불 도날드 2006-03-23 2283
29435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장수하며 file 고수철 2004-11-22 228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