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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종류의 인간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250 추천 수 0 2012.12.13 21: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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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가지 종류의 인간

 

 파스칼은 태어나서 정규교육은 일 년도 받지 못했지만 독학으로 뛰어난 업적들을 발표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계산기를 발명했을 뿐 아니라 16세라는 나이에 많은 수학 난제들을 해결하여 많은 학자들은 파스칼의 천재성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충격을 받고 자신의 학문을 향한 열정을 도박과 사교계에 쏟으며 인생을 탕진했습니다.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었던 파스칼에게 자신의 재능은 그저 거추장스러운 장식품이었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던 중 1654년 11월 23일, 파스칼은 하나님을 만나고 깊은 회심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빛나는 재능은 다시 학문으로 돌아왔고 신앙에 대한 사색을 담은 훌륭한 신앙서적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39세라는 젊은 나이에 그가 죽은 후 친구들이 그의 글을 모아 출판한 ‘팡세’에는 세 종류의 인간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오직 세 종류의 인간이 있을 뿐이다.
하나님을 이미 발견하고 하나님께 봉사하고 있는 사람,
아직 하나님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하나님을 찾으려고 애쓰는 사람,
하나님을 발견하지도 못했고, 하나님을 구하려 하지도 않는 사람들.’
파스칼은 세 명의 사람들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첫 번째 사람들은 도리에 살고 행복하다. 마지막 사람들은 어리석고 불행하다. 그 중간 사람들은 불행하지만 도리에 맞는다.
당신은 몇 번째 사람이십니까?
첫 번째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하나님을 알고 또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과 봉사하는 일이 균형을 이루는지 점검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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