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행동하는 신앙인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조회 수 2585 추천 수 0 2013.03.08 18:52:05
.........

121128_30_1.jpg

미국의 농무장관이 교황에게 사과를 한 일이 있다. 교황이 산아제한에 반대한다고 의사를 밝히자 그 농무장관이 기자들에게 농담으로 “교황은 게임은 직접 하지 않으면서 게임의 규칙만 말한다”고 한 것이 가톨릭의 항의를 받은 것이다.

세상에는 게임에 직접 참가하지 않으면서 룰이 이렇다 저렇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일을 직접 하지 않으면서 입술로만 말하는 것은 건설적인 일이 아니다. 특별히 요즘 한국교회의 가장 부정적인 면은 바로 이것이다. 듣는 귀가 커져만 가고 전하는 입술도 커져 가는데 전하는 자나 듣는 자의 행동이 따르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말은 그만하고 행동으로 옮기자. 겉만 번지르르한 말에는 이제 정말 지쳤다.

행동이 없는 허울뿐인 말에 대해 예수님께서도 ‘외식하지 말라’고 지적하셨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마 23:27) 말로만 떠드는 종교지도자들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다.

어렵게 보이는 문제가 실제로 부딪혀 보면 의외로 쉽다는 것을 발견할 때가 있다. 모든 성공자들은 말만 늘어놓는 사람이 아니라 말과 행동이 하나 돼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이제는 행동하는 신앙인이 될 시간이다.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국민일보/겨자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954 법보다 더 무서운 것 김장환 목사 2010-07-09 2586
31953 죽음을 앞둔 감사 김장환 목사 2009-12-15 2586
31952 값진 시련 블렉커비 2008-07-29 2586
» 행동하는 신앙인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3-03-08 2585
31950 홍수 심판과 바벨탑에서의 영적 전쟁 신성종 목사 2013-03-03 2585
31949 가장 슬픈 사람 김장환 목사 2011-10-19 2585
31948 민족이 하나되는 비전 김필곤 목사 2011-05-06 2585
31947 감사 예물 김장환 목사 2010-01-12 2585
31946 예수님이 주신 힘 김장환 목사 2013-12-15 2584
31945 인간 재생 실험 김필곤 목사 2011-04-17 2584
31944 자본의 자비원리 김필곤 목사 2011-03-29 2584
31943 믿음을 증가시키는 방법 김열방 목사 2010-04-06 2584
31942 하나님의 요청 김장환 목사 2010-03-02 2584
31941 구원받았으면 성장하라 정요석 2007-07-14 2584
31940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유원철 목사(코스모스교회) 2013-11-22 2583
31939 가난이 재산 김장환 목사 2012-01-24 2583
31938 죽음에 대하여.. 여운학 장로 2011-02-05 2583
31937 목숨까지 주는 사랑 조임생 집사 2010-06-10 2583
31936 어떤 할머니의 독특한 전도법 이동원 목사 2009-05-07 2583
31935 영생을 믿는 자 파이퍼 2006-09-01 2583
31934 놀이의 의미 이정수 목사 2002-11-11 2583
31933 인생의 길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3-09-23 2582
31932 깊음의 샘들”이 발견되다! 김계환 2013-01-09 2582
31931 진리의 말씀 송태승 목사 2012-01-23 2582
31930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송태승 목사 2011-11-03 2582
31929 태산 같은 지식이 티끌 같은 깨달음만 못하다. 이외수 2011-05-30 2582
31928 짝사랑 목회 주광 목사 2011-03-16 2582
31927 하나님이 얼굴을 숨기실 때 - 시143편 이동원 목사 2010-11-29 2582
31926 어울림의 축복 이한규 목사 2010-08-07 2582
31925 키위새 [1] 한기채 목사 2010-03-06 2582
31924 승리케 하는 기도 김장환 목사 2010-01-09 2582
31923 일치일난(一治一亂) 이정수 목사 2009-10-24 2582
31922 메일 책벌레 273호 | 구체적인 비전의 놀라운 힘 마중물 2006-02-11 2582
31921 축복의 어머니 file 장자옥 2007-06-11 2582
31920 꽃다지 file 김민수 목사 2013-03-26 25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