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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대 환란이란 무엇인가

신성종목사............... 조회 수 2916 추천 수 0 2013.05.26 23: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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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대 환란이란 무엇인가

성경은 환란에 대해 크게 두 가지를 말씀하고 있다. 하나는 일반적 환란이고 다른 하나는 대(큰)환란이다. 마태복음 13장 21절,요한복음 16장 33절,사도행전 14장 22절을 보면 이 세상에서 성도들이 당할 일반적 환란이 나온다. 그러나 예수님의 재림 전에 있게 될 ‘큰 환란’이란 용어는 계시록 7장 14절 한 곳뿐이다.
원문의 뜻을 보면 정관사가 앞에 나오는 것으로 보아 단순한 큰 환란이 아니라 특정한 환란임을 알 수 있다. 환란이란 뜻은 포도를 짜는 것같이 ‘눌러 짜다’란 말이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의 설교에서 다니엘 12장 1절과 관계를 지어 말씀하신 것을 알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이 큰 환란을 주후 70년에 있게 될 예루살렘의 함락을 언급한다고 해석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예수님의 재림 전 혹은 후에 일어날 7년간의 큰 환란이라고 해석한다. 왜냐하면 이 큰 환란은 다니엘 7∼12장의 예언의 성취이기 때문이다. 이 기간에는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활동하는 악한 시대이다. 이때에는 많은 자연적 재해가 일어난다.
7년 대환란에 대해 요한계시록은 7인 재앙,7나팔 재앙,7대접 재앙을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그 내용을 잘 살펴보면 이 재앙들이 직선적으로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님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7인 재앙(6∼7장) 중에서 7번째 재앙의 내용이 없고,그것이 7나팔 재앙으로 연결돼 있다. 7나팔 재앙(8∼11장) 7번째도 그 내용이 없고 7대접 재앙(15∼16장)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7인 재앙이나 7나팔 재앙,7대접 재앙은 그 사건들이 차례로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스프링처럼 빙빙 돌면서 반복해 일어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면 7인재앙의 내용은 어떤 것인가? 7인 재앙을 보면 먼저 적그리스도가 일어나 권력을 잡게 되고 전쟁이 일어나며 기근과 사망,순교의 사건들이 일어나며 세상의 혼돈이 있게 된다고 했다. 이어 나팔재앙이 나오는데 그것을 바로 알려면 나팔의 의미부터 알아야 한다.
나팔은 전쟁의 시작이나 진의 이동이 있을 때,절기와 심판의 때에 분다. 따라서 이 나팔재앙은 심판과 관계가 있다. 놀라운 것은 7인재앙과 7나팔 재앙이 서로 연결돼 있다는 점이다. 끝으로 7대접 재앙도 7나팔 재앙과 짝을 이룬다. 여기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이 환란 기간에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점이다.
/신성종목사 <대전 월평동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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