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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삼는 말씀경영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238 추천 수 0 2013.08.28 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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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삼는 말씀경영 

 

하나님. 지금 회사가 위기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내가 보내준 사원들을 몇 명이나 구원했느냐?”
“네? 하나님. 저는 선교사가 아닌데요? 작은 회사의 사장일 뿐입니다.”
“제자를 삼아라. 영혼들을 구원해라.”
위기의 회사를 놓고 기도하는 전희인 한국 쿄세라 정공 대표의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은 ‘영혼을 구원하라’는 응답을 주셨습니다. 전 대표는 응답을 받고도 어리둥절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해보기로 했습니다. 전 대표는 곧 회사의 임원들부터 불러 사정을 설명하고 설득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사원들을 사랑의 공동체란 소그룹으로 나눠 제자훈련을 시키고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지난 뒤 전 대표의 회사에 입사해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 벌써 90명이 넘었고 전 직원 중 90%가 크리스천이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믿는 직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회사의 매출도 증가하기 시작해 10년 째 매출과 이익목표치를 너끈히 달성하고 있습니다. 소그룹 공동체로 함께 성경을 배우고 교제를 나눔으로 사원들 간에 가족 같은 끈끈한 정이 생기고 임원들과도 수평적인 관계가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10년간 복음을 전했을 뿐인데 회사가 살아나고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직접 확인한 전 대표는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헛된 것이 없습니다.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한다면 다른 것들은 저절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십시오.

주님! 말씀을 깨닫게 하고 순종을 실천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응답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절대적으로 순종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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