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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

송태승 목사............... 조회 수 2163 추천 수 0 2013.10.12 12: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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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

성경: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두 장교가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잉거솔(Ingersoll)이라고하는 대령과 또 한 사람은 루 월래스(Lew Wallace)라고 하는 장군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주고받은 이야기는 예수님에 관한 모독적인 이야기였다. 잉거솔 대령이 말했습니다. “그 예수라고 하는 친구말입니다. 예수쟁이들은 그를 하나님의 아들이니 하나님이니 하고 허튼 소리를 하는데 이 예수라는 친구를 멋진 연애장이로 만들어 에로틱한 소설을 쓰면 어떨까요? 그러면 돈을 많이 벌 수 있겠지요?”
“아 그것 참 좋겠는걸. 참 재미있는 소설이 되겠지.”
그후 그들이 전역을 하고 이것저것 할 일을 찾아보았으나 별로 신통한 것이 없었습니다. 장군으로 전역을 했으니 아무 일이나 손댈 수는 없고...그래서 월래스는 생각다 못해 전에 기차 안에서 잉거솔 대령이 한 말대로 예수를 주인공으로 한 에러 소설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어야만 했습니다. 직접 이스라엘까지 가서 자료를 수집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성경을 읽고 자료를 모으면 모을수록 그의 마음은 변화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며 역사적으로 실존인물임을 확신하게 된 것입니다.
마침내 그가 목적한 소설의 원고가 끝났습니다. 그런데 처음 계획한 것과는 전혀 딴판의 글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탈고를 한 후 그는 자기도 모르게 의자에서 내려와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진실로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나의 구주이십니다.”
그 소설의 이름이 바로 영화로도 잘 알려진 [벤허 Ben Hur]입니다.
실로 하나님의 말씀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입증해 주는 산 증거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능력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태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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