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의미가 없는 불행은 없습니다.

물맷돌............... 조회 수 435 추천 수 0 2016.12.23 23:59:19
.........

[아침편지 1371] 2016년 12월 17일 (Tel.010-3234-3038)


의미가 없는 불행은 없습니다.


샬롬! 늘 언제나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주향백리(酒香百里), 화향천리(花香千里), 인향만리(人香萬里)라는 말이 있습니다. ‘술 향기는 백 리, 꽃향기는 천 리, 사람의 향기는 만 리까지 간다.’는 뜻입니다. 신앙인들은 그 무엇보다 예수향기가 널리 퍼지도록 해야 할 겁니다.

...

불행(不幸)에도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 또,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겪고 있는 고난이 재앙으로 느껴지겠지만, 그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나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단단한 행복의 기초’가 되기도 합니다. 제 지인 중 하나는 절망에 빠져 목숨을 끊으려고 철로에 드러누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순간의 불행은 삶에 대한 의지를 완전히 압도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절체절명의 순간에, 그동안 안부조차 묻지 않고 지내던 딸아이가 “아빠, 집에 언제 와요?”하고 전화를 한 것입니다. 그 덕분에, 간발의 차이로 죽음의 열차를 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그 지인은 불행의 늪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출처: 샘터)

성경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불행은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불행을 ‘재수가 없어서 겪는 일쯤’으로 치부할 경우, 그 ‘불행한 사건’은 그야말로 아무 의미가 없을뿐더러, 치유할 수 없는 상처로 남습니다. 불행의 요인 중엔 자신의 욕심이나 실수로 겪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실수나 욕심으로 인하여 겪게 되는 불행까지도 축복으로 바꿔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의지하면서 말씀을 지켜 살고자 몸부림쳐야 합니다.(물맷돌)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시련을 이겨 낸 사람은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약1: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725 영적 갈망과 진리 추구의 뜨거움 file 이주연 목사 2017-01-13 331
31724 의인의 존재적 가치 file 이주연 목사 2017-01-13 384
31723 메르스에 대한 묵상 file 이주연 목사 2017-01-13 117
31722 각자 인생의 태양에 몰입하라 file 이주연 목사 2017-01-13 195
31721 메르스의 치명적 위력 file 이주연 목사 2017-01-13 157
31720 주께로 돌아오라 file 이주연 목사 2017-01-13 395
31719 마크 로스코 영혼의 file 이주연 목사 2017-01-13 174
31718 성패는 자산에 있는 것이 아니기에 file 이주연 목사 2017-01-13 243
31717 받지 않으면 되돌아 가겠지요 file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2017-01-10 453
31716 다르게 보이는 세상 file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2017-01-10 512
31715 아름다운 세상 file 백영기 청주 쌍샘자연교회 목사 2017-01-10 377
31714 자족하는 마음 file 정학진 포천 일동감리교회 목사 2017-01-10 586
31713 하나님을 아는 사람 file 한재욱 서울 강남비전교회 목사 2017-01-10 768
31712 가을에 떠나는 여행 file 김석년 서울 서초성결교회 목사 2017-01-10 222
31711 비참하게 되는 방법 file 고경환 순복음원당교회 목사 2017-01-09 288
31710 다음세대 사역 file 강신욱 남서울평촌교회 목사 2017-01-09 312
31709 꿈을 키우자 한태완 목사 2017-01-07 648
31708 망신 부르는 3가지 함정 김순권 목사 2017-01-07 616
31707 땀만이 비만 해결 이상룡 2017-01-07 339
31706 가정은 무엇인가? 한태완 목사 2017-01-07 634
31705 입술의 문을 지키자 최용우 2017-01-07 893
31704 노력 한태완 2017-01-07 397
31703 즉시 출발하라 한태완 목사 2017-01-07 793
31702 그리스도의 현존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157
31701 교회의 두 기둥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479
31700 불려나온 사람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163
31699 흠 없는 교회 그리고 때 묻은 교회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339
31698 교회를 믿다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315
31697 한 신앙의 두 얼굴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440
31696 죄 많은 곳에 넘치는 은총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347
31695 교회, 하느님의 백성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278
31694 성인들의 정원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294
31693 교회 안에서 교회에 속하지 않기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2-30 548
31692 축복의 길과 저주의 길(선택) 한태완 목사 2016-12-29 1873
31691 봉사와 건강 한태완 목사 2016-12-29 42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