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다섯 가지 나이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조회 수 938 추천 수 0 2017.07.16 22:13:48
.........

201701302032.jpg

설을 지내고 우리는 한 살을 더 먹었습니다. 이렇게 해가 지날수록 쌓이는 나이에는 다섯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달력의 나이입니다. 달력이 넘어간 수대로 먹는 나이입니다. 둘째는 생물학적 나이입니다. 건강의 나이인데 달력 나이가 70세라도 몸 관리를 잘하면 생물학적 나이는 40세일 수 있습니다. 셋째는 정신적 나이입니다. 달력의 나이보다 이 나이가 적으면 철이 없다 하고 반대인 경우는 애늙은이라고 합니다. 넷째는 사회적 나이입니다. 사회가 요구하는 나이인데 몇 살에 대학에 가고 군대에 가고 결혼을 하는 등의 나이입니다. 이를 따르지 않으면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다섯째는 자각의 나이입니다. 자기가 스스로 생각하는 나이입니다. 달력의 나이가 많다 하더라도 젊다고 생각하면 젊은 것입니다. 젊어도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는 늙은 것입니다. 
가나안 정탐꾼 중 한 명이었던 갈렙은 85세에도 40세의 건강과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크고 견고한 헤브론도 점령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의 달력 나이는 85세였지만, 생물학적 나이와 자각의 나이는 40세였던 것입니다. 설날을 보내면서 한 살 더 먹었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생물학적 나이와 자각의 나이를 잘 관리할 수 있다면 우리는 영원한 청춘으로 살 수 있습니다.
<글=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 삽화=이영은 기자>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374 회개는 진정한 은총의 통로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3 511
32373 풍요가 주는 교회의 위기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3 384
32372 예수믿기 이전과 이후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3 360
32371 무한도전 욕구에 관하여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3 205
32370 가장 깊은 영적 질환의 문제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3 543
32369 사랑이라는 이름의 자녀 김용호 2017-08-22 328
32368 100점 모범 답안 김용호 2017-08-22 534
32367 박정승의 어머니 김용호 2017-08-22 476
32366 똑똑한 사람보다 김용호 2017-08-22 442
32365 나이아가라폭포 연어 김용호 2017-08-22 569
32364 분노가 터졌다면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1 212
32363 진정한 회개의 길과 그 은총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1 436
32362 회개의 열매 거듭남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1 634
32361 백성들이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1 340
32360 믿음이 필요한 순간 김장환 목사 2017-08-16 1144
32359 순결한 언어생활 김장환 목사 2017-08-16 580
32358 성실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17-08-16 475
32357 노력의 결실 김장환 목사 2017-08-16 398
32356 그리스도인의 뿌리 김장환 목사 2017-08-16 703
32355 9살의 꿈을 담은 백만 달러 김장환 목사 2017-08-16 610
32354 역경은 문제가 아니다 김장환 목사 2017-08-16 896
32353 좋은 배우자를 위한 조건 김장환 목사 2017-08-16 509
32352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 한태완 목사 2017-08-13 1106
32351 비교하지 말라 한태완 목사 2017-08-13 676
32350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온다 한태완 목사 2017-08-13 1142
32349 모세를 선택하신 하나님 한태완 목사 2017-08-13 1036
32348 맹집사 이야기 최한주 목사 2017-08-11 806
32347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세 나무 최한주 목사 2017-08-11 848
32346 때를 기다리는 지도자 최한주 목사 2017-08-11 445
32345 이슬람의 할랄식품 최한주 목사 2017-08-11 338
32344 루즈벨트 대통령과 어머니 델라노 최한주 목사 2017-08-11 1231
32343 받은 달란트에 대한 자존감을 갖자 최한주 목사 2017-08-11 607
32342 응답하라 1988-교회의 추억 최한주 목사 2017-08-11 618
32341 눈물에는 신비한 힘이 있다 최한주 목사 2017-08-11 965
32340 할아버지의 약속 김용호 2017-08-08 52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