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경고할 책임

김장환 목사............... 조회 수 614 추천 수 0 2017.07.20 23:52:04
.........

경고할 책임


지하철역 보수 공사를 하고 있는 장소에 한 남자가 서있었습니다.
작업을 하는 인부들은 다칠 수도 있으니 공사 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라고 주의를 주었지만 남자는 오히려 자신의 권리를 주장했습니다.
˝당신들이 전세 냈습니까? 나는 서 있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몇 분 뒤에 정말로 떨어진 벽돌 조각에 남자가 머리를 맞아 부상을 당했습니다. 남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인부들은 주의를 주었다며 배상을 거절했고, 남자는 변호사를 선임해서 법정으로 이 사건을 끌고 갔습니다. 사건의 정황을 파악한 판사는 다음과 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건축회사가 억지로 사람을 길에서 비키게 할 수는 없습니다. 길에서 서 있을 권리가 있다는 남자의 주장은 타당합니다. 그러나 회사에서는 사전에 위험을 공지하는 의무를 다했으므로 이 시점에서 부상을 당할 권리 역시 남자에게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는 책임을 다했기 때문에 배상의 여지가 없습니다.˝
타인에게 강요를 해선 안 되지만 깨달은 것을 전하고 경고하는 의무는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경고의 표시를 무시하는 책임은 우리에게 있음을 이해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상황들을 통해 주시는 메세지를 잘 분별하게 하소서!
성도의 의무를 미루지 않고 책임을 다하는 삶을 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374 회개는 진정한 은총의 통로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3 511
32373 풍요가 주는 교회의 위기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3 384
32372 예수믿기 이전과 이후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3 360
32371 무한도전 욕구에 관하여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3 205
32370 가장 깊은 영적 질환의 문제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3 544
32369 사랑이라는 이름의 자녀 김용호 2017-08-22 328
32368 100점 모범 답안 김용호 2017-08-22 534
32367 박정승의 어머니 김용호 2017-08-22 476
32366 똑똑한 사람보다 김용호 2017-08-22 442
32365 나이아가라폭포 연어 김용호 2017-08-22 569
32364 분노가 터졌다면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1 212
32363 진정한 회개의 길과 그 은총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1 436
32362 회개의 열매 거듭남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1 634
32361 백성들이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file 이주연 목사 2017-08-21 340
32360 믿음이 필요한 순간 김장환 목사 2017-08-16 1144
32359 순결한 언어생활 김장환 목사 2017-08-16 580
32358 성실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17-08-16 475
32357 노력의 결실 김장환 목사 2017-08-16 398
32356 그리스도인의 뿌리 김장환 목사 2017-08-16 703
32355 9살의 꿈을 담은 백만 달러 김장환 목사 2017-08-16 610
32354 역경은 문제가 아니다 김장환 목사 2017-08-16 896
32353 좋은 배우자를 위한 조건 김장환 목사 2017-08-16 509
32352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 한태완 목사 2017-08-13 1106
32351 비교하지 말라 한태완 목사 2017-08-13 676
32350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온다 한태완 목사 2017-08-13 1142
32349 모세를 선택하신 하나님 한태완 목사 2017-08-13 1036
32348 맹집사 이야기 최한주 목사 2017-08-11 806
32347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세 나무 최한주 목사 2017-08-11 848
32346 때를 기다리는 지도자 최한주 목사 2017-08-11 445
32345 이슬람의 할랄식품 최한주 목사 2017-08-11 338
32344 루즈벨트 대통령과 어머니 델라노 최한주 목사 2017-08-11 1231
32343 받은 달란트에 대한 자존감을 갖자 최한주 목사 2017-08-11 607
32342 응답하라 1988-교회의 추억 최한주 목사 2017-08-11 618
32341 눈물에는 신비한 힘이 있다 최한주 목사 2017-08-11 965
32340 할아버지의 약속 김용호 2017-08-08 52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