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생명을 살리는 사랑

김장환 목사............... 조회 수 631 추천 수 0 2019.11.02 19:28:19
.........

생명을 살리는 사랑
 
쌍둥이 아이를 임신한 산모가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갔습니다.
아이가 건강한지 초음파 검사를 하는 도중에 의사가 깜짝 놀라 말했습니다.
“어쩌면 아이가 오늘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어서 준비하세요.”
그렇게 임신 27주차에, 7개월도 되지 않은 채로 쌍둥이가 갑자기 태어났습니다. 언니인 썸머는 그나마 800g정도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동생인 릴리는 300g이 조금 넘게 태어나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의사도 릴리는 어려울 것 같다며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부부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의사의 말처럼 릴리는 날이 갈수록 점점 연약해졌습니다. 하지만 부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모를 기적을 바라며 자매를 같은 인큐베이터에 넣어달라고 의사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인큐베이터에 들어간 썸머는 릴리를 꼭 안아주었고, 그 순간부터 릴리의 체력이 기적적으로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사랑의 행동으로 동생은 기적적으로 회복되었고, 쌍둥이 자매는 무럭무럭 자라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주신 사랑으로 서로 연합할 때 생명이 살아나고 복음이 전파됩니다. 주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연약한 지체를 사랑으로 품으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나의 행동이 누군가를 살리는 사랑이 되게 하소서.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서 그에게 뭔가를 베풉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139 꼬리를 무는 사랑 file 한희철 목사 2019-11-29 511
35138 씻긴 돌 file 오연택 목사 2019-11-29 372
35137 성령의 새 바람 file 한별 목사 2019-11-29 884
35136 하나님 뜻 알아차리기 file 김민정 목사 2019-11-29 528
35135 대화와 기도 file 손석일 목사 2019-11-29 405
35134 교회의 우선순위 file 홍융희 목사 2019-11-29 740
35133 예배란 무엇인가? 최주훈 목사 2019-11-29 780
35132 일요일 예배의 기원 최주훈 목사 2019-11-28 863
35131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새벽기도 2019-11-27 578
35130 거짓에 미혹되지 말라 새벽기도 2019-11-27 366
35129 구원받은 삶의 6가지 증거 새벽기도 2019-11-27 500
35128 희생의 복음 김장환 목사 2019-11-25 851
35127 불완전한 사랑 김장환 목사 2019-11-25 443
35126 가장 큰 피해자 김장환 목사 2019-11-25 409
35125 끝까지 지켜야 할 것 김장환 목사 2019-11-25 620
35124 이미 이루신 주님 김장환 목사 2019-11-25 370
35123 시대에 필요한 가치 김장환 목사 2019-11-25 455
35122 어린아이 같은 마음 김장환 목사 2019-11-25 403
35121 배려가 만드는 감동 김장환 목사 2019-11-25 456
35120 만인사제직과 여성 안수 최주훈 목사 2019-11-22 319
35119 빵이 주는 교훈 최주훈 목사 2019-11-22 592
35118 교회력 기원 최주훈 목사 2019-11-22 376
35117 나이보다 중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19-11-18 715
35116 이해가 만드는 상생 김장환 목사 2019-11-18 411
35115 내일을 향한 기대감 김장환 목사 2019-11-18 617
35114 유령 성도 김장환 목사 2019-11-18 454
35113 실천하는 사랑 김장환 목사 2019-11-18 572
35112 시대의 눈높이에 맞춰라 김장환 목사 2019-11-18 360
35111 정죄하지 말아야 할 이유 김장환 목사 2019-11-18 390
35110 믿음의 연단 김장환 목사 2019-11-18 676
35109 그리운 본향 김장환 목사 2019-11-15 539
35108 솔직한 고백 김장환 목사 2019-11-15 541
35107 사과의 4단계 김장환 목사 2019-11-15 459
35106 진짜 용서 김장환 목사 2019-11-15 718
35105 믿음을 선택하라 김장환 목사 2019-11-15 125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