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랑의 처방전

물맷돌............... 조회 수 472 추천 수 0 2020.02.12 08:08:23
.........

[아침편지2359]2020.02.12(T.01032343038)


사랑의 처방전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10일 아침, 김태우TV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해석이 특이했습니다. 그러니까, 거북이는 그저 목적지만 생각하고 부지런히 가고 있었지만, 토끼는 ‘거북이만 이기면 된다’는 생각에 몰두했습니다. 그래서 자기보다 훨씬 뒤쳐져 있는 거북이를 보고 자만에 빠지는 바람에 거북이에게 패했다는 겁니다.


우울증에 빠져 힘들어하는 대학생이 있었습니다. 원래 교회를 건성으로 다녔지만, 그날따라 더욱 예배에 참석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그의 어깨를 툭툭 쳤습니다. 같은 교회에 다니는 의대생 선배였습니다. “우리 이야기 좀 할까?” “조금 있으면 예배 시작할 시간인데요.” 예배를 가장 귀하게 여기는 선배라는 걸 알고 있었기에, 학생은 머뭇거렸습니다. “잠깐이면 될 거야.” 둘은 벤치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니?” 학생은 자기도 모르게 마음 문을 열었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짓누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 때까지, 선배는 학생의 말을 조용히 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낮고 조용한 목소리로 처방을 내렸습니다. “네 마음은 지금 네 생각으로 꽉 차 있어. 자, 이제 좀 비워봐. 20%는 남을 위하여 베풀어. 사랑을 해! 그럼 네 마음이 기쁨으로 꽉 차게 될 거야.” 지금도 그 학생은 그 선배를 기억합니다. 아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 자기를 위하여 예배시간까지 바꿔가면서 곁에 있어주었던 그 선배의 ‘사랑의 처방전’을 잊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출처; 그 청년 바보의사, 안수현)


우리는 약을 먹거나 침(針)만 맞아서는 안 되는 병을 종종 앓게 됩니다. 마음의 병이나 정신적인 질병입니다. 그럴 땐, 위와 같은 특별한 처방전이나 기도가 필요합니다.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면 고칠 수 있습니다.(물맷돌)


[주여, 내 목숨을 다시 살려주시고 내 영혼을 다시 소생시켜 주소서! 이 병든 몸을 고쳐주시고, 나를 다시 살려주소서!(사38:16) 믿음의 기도는 병든 사람을 낫게 할 것이며, 주님께서도 그를 일으켜주실 것입니다. 혹시 그가 죄를 지었더라도 용서받을 것입니다.(약5:1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489 먹을 것 버리면 죄 받는다 물맷돌 2020-03-02 132
35488 아주머니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맷돌 2020-03-01 277
35487 몸을 부리자, 흥이 생겼습니다. 물맷돌 2020-03-01 332
35486 오늘 욕봤네! 힘들지? 물맷돌 2020-03-01 247
35485 돈이면 전부라는 풍조 물맷돌 2020-03-01 243
35484 사람을 감동시킨 선행 김장환 목사 2020-02-28 966
35483 겸손한 사람의 자세 김장환 목사 2020-02-28 862
35482 한 손의 가능성 김장환 목사 2020-02-28 397
35481 앞장서는 리더 김장환 목사 2020-02-28 574
35480 진심어린 충고 김장환 목사 2020-02-28 323
35479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김장환 목사 2020-02-28 352
35478 삶을 위한 부탁 김장환 목사 2020-02-28 336
35477 최선의 방법 김장환 목사 2020-02-28 424
35476 당신이 너무 소중합니다. 물맷돌 2020-02-28 354
35475 존경하는 인물이 많은 사회 물맷돌 2020-02-28 187
35474 이래저래 물맷돌 2020-02-27 208
35473 지금이 그때보다 좋은 이유? 물맷돌 2020-02-27 188
35472 저는 여자가 참 좋아요! 물맷돌 2020-02-26 277
35471 부끄러움은 모든 도덕의 원천입니다. 물맷돌 2020-02-26 219
35470 그날 이후로, 저는 더욱 책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물맷돌 2020-02-25 154
35469 소신껏 반대의견을 말하십시오! 물맷돌 2020-02-25 152
35468 창백한 푸른 점 file 전담양 목사 2020-02-24 268
35467 믿음의 배짱 file 손석일 목사 2020-02-24 882
35466 무승부 file 한재욱 목사 2020-02-24 277
35465 자전거 길과 지뢰 file 한희철 목사 2020-02-24 241
35464 바닥 드러내기 file 이성준 목사 2020-02-24 370
35463 낙타의 혹 file 김상길 목사 2020-02-24 439
35462 중심을 알면 file 전담양 목사 2020-02-24 415
35461 사이와 거리 file 손석일 목사 2020-02-24 333
35460 아들은 나보다 아빠를 더 좋아하는구나! 물맷돌 2020-02-24 172
35459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물맷돌 2020-02-23 342
35458 몸에 좋지 않은 것에 돈을 쓰지 말자! 물맷돌 2020-02-23 155
35457 애들은 그저 집에서 보고 배웠을 따름입니다. 물맷돌 2020-02-23 126
35456 주변에 온갖 유혹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0-02-23 223
35455 이슬 같은 은혜 김장환 목사 2020-02-21 85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