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어느 순간, 교만이 제 안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물맷돌............... 조회 수 331 추천 수 0 2020.04.17 20:23:54
.........

[아침편지2097]2019.4.12(T.01032343038)


어느 순간, 교만이 제 안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샬롬! 새아침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령운전자들이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교통비를 지급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산과 서울, 전남과 대전에서도 65세 이상의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0만원을 한 번만 지급한다고 합니다.


 체육대학 입시생들에겐 수능 못지않게 당락을 좌우하는 실기시험이 존재합니다. 그는 실기시험에서 굉장히 큰 실수를 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열심히 해서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었던 농구에서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한 겁니다. “농구를 그렇게 못하고 나니 절망적이었습니다. 원하는 대학에 못 갈 거라는 생각에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실기시험이 끝나버리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집에도 못 가고 텅 빈 시험장에 혼자 남아 누워버렸습니다. 허탈하고 막막하여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교만’이라는 두 글자가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어느 순간, 교만이 제 안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나 정도면 서울대 가고도 남겠지, 성적 이만큼 받았고 운동도 제법 하니까, 능히 합격할 수 있게겠지.’ 조금 자리를 잡고 잘하게 되자,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마치 내 것인 양 붙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재수하는 동안, 그는 ‘하나님과 만남’을 통하여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실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극복하기 어려워보이던 깊은 절망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아울러 하나님의 평안이 다시금 그의 몸과 마음에 찾아왔던 것입니다.(출처; 하나님을 만난 아이들, 김동환)


아시다시피, 인류최초의 범죄가 교만에서 비롯됐습니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넘어지는 많은 사람들, 대개 그 원인은 교만입니다.(물맷돌)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사람에게는 (은혜)힘을 주시지만, 교만한 자는 물리치십니다.(약4: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699 비어있는 쇼핑몰 김장환 목사 2020-05-03 186
35698 잠시 들른 인생 김장환 목사 2020-05-03 304
35697 행동해야할 이유 김장환 목사 2020-05-03 270
35696 진짜 값진 유산 김장환 목사 2020-05-03 557
35695 생각을 바꿔라 김장환 목사 2020-05-03 350
35694 나폴레옹의 약속 김장환 목사 2020-05-03 382
35693 정서(情緖)통장’에 잔고가 바닥나면? 물맷돌 2020-05-01 284
35692 살아있음을 느끼기 때문! 물맷돌 2020-05-01 194
35691 결과를 미리 알면, 사는 게 수월해질까요? 물맷돌 2020-05-01 177
35690 두 여인의 사소한 다툼이… 물맷돌 2020-05-01 299
35689 돈도 바닥나고 잠자리마저 잃다니… 물맷돌 2020-05-01 164
35688 선생님은 최선을 다하셨어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물맷돌 2020-05-01 175
35687 자네들이 있어서 열심히 살았네! 물맷돌 2020-05-01 150
35686 안 돼! 물맷돌 2020-05-01 148
35685 엄마의 우유 리어카 물맷돌 2020-05-01 231
35684 사랑해요, 힘내세요! 물맷돌 2020-05-01 304
35683 하나님은 전능하시니, 나도 고쳐주실까? 물맷돌 2020-05-01 189
35682 삶의 비결 = 행복은 사랑이다 물맷돌 2020-05-01 309
35681 싸워도 다시 한 번 물맷돌 2020-05-01 137
35680 행복일기 물맷돌 2020-05-01 174
35679 사회적 거리두기 file 이성준 목사 2020-04-29 379
35678 마스크 일상 file 김상길 목사 2020-04-29 363
35677 안심하라 내가 왔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04-29 318
35676 사무실을 숲속으로 만드는 소리 file 손석일 목사 2020-04-29 151
35675 작은 영웅’ 당신들이 있기에 file 한재욱 목사 2020-04-29 211
35674 희망의 진원지 file 한희철 목사 2020-04-29 393
35673 체르노빌 file 이성준 목사 2020-04-29 175
35672 누구 책임? file 김상길 목사 2020-04-29 253
35671 섬기면 변한다 김장환 목사 2020-04-27 601
35670 인정하고 사과하라 김장환 목사 2020-04-27 299
35669 리더이신 예수님 김장환 목사 2020-04-27 267
35668 출석의 동기 김장환 목사 2020-04-27 334
35667 반드시 전해야할 것 김장환 목사 2020-04-27 206
35666 뿌리를 뽑아라 김장환 목사 2020-04-27 328
35665 겸손할 이유 김장환 목사 2020-04-27 48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