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회적 거리두기

이성준 목사............... 조회 수 379 추천 수 0 2020.04.29 23:19:30
.........

202003100004_23110924127006_1.jpg

[겨자씨] 사회적 거리두기


보이지 않는 세포보다 더 작은 바이러스가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미세한 이 적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social distance)를 권장합니다. 다중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오프라인상의 만남보다는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마스크 사용과 손 씻기를 강조하는 캠페인이 이어집니다. ‘집콕’ ‘방콕’ 등의 단어가 자연스러워졌습니다. 가족 간에도 외출 후 씻기까지는 잠시 거리를 두는 미묘한 문화가 진행 중입니다.

지금과 같은 비상시국에는 어쩔 수 없는 예절이겠지요.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왜곡된 문화가 습관이 되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외국에서는 이미 그런 우려가 인종차별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되 ‘심리적 거리’는 더 가까이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족조차 날 가까이할 수 없는 위기 상황에서도 날 떠나지 않으시는 하나님과 더 밀접한 ‘영적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시 27:10)

이성준 목사(인천 수정성결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69 남보다 조금 더 무거운 짐을 지고 가기에 물맷돌 2020-05-24 240
35768 귀인(貴人) 물맷돌 2020-05-24 205
35767 주문과 다른 식당, 수상한 식당 물맷돌 2020-05-24 239
35766 대여섯 살 때의 일을, 아들은 어떻게 아는 걸까요? 물맷돌 2020-05-24 172
35765 오토바이 구입전쟁 물맷돌 2020-05-24 169
35764 내가 원해서 한 결혼도 아닌데, 당신한테 속았다! 물맷돌 2020-05-24 149
35763 사실, 저는 조급한 편입니다. 물맷돌 2020-05-24 182
35762 무릎 꿇은 나무 물맷돌 2020-05-24 296
35761 뉴노멀 file 이성준 목사 2020-05-18 558
35760 비바람에 쓰러진 나무에서 file 김상길 목사 2020-05-18 810
35759 여호와를 앙망하다 file 전담양 목사 2020-05-18 711
35758 멀리 날아가는 종이 한 장 file 손석일 목사 2020-05-18 429
35757 꽃아 일어나거라 file 한재욱 목사 2020-05-18 403
35756 우리에게는 답이 없습니다 file 한희철 목사 2020-05-18 702
35755 남 일, 내 일 file 이성준 목사 2020-05-18 379
35754 베토벤 머리카락 file 김상길 목사 2020-05-18 492
35753 구두가 준 교훈 김장환 목사 2020-05-14 791
35752 올바르게 사용하라 김장환 목사 2020-05-14 538
35751 용감함과 무모함 사이 김장환 목사 2020-05-14 481
35750 기다리는 지혜 김장환 목사 2020-05-14 721
35749 브레어의 선택 김장환 목사 2020-05-14 609
35748 위험한 믿음 김장환 목사 2020-05-14 801
35747 집중을 위한 준비 김장환 목사 2020-05-14 456
35746 행복의 6가지 조건 김장환 목사 2020-05-14 602
35745 돈 벌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지! 물맷돌 2020-05-12 227
35744 저를 위로해주는 남편은 어떤 약보다 강력했어요! 물맷돌 2020-05-12 279
35743 삶이 우리에게 바라는 단 한 가지는? 물맷돌 2020-05-12 298
35742 그래도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물맷돌 2020-05-12 352
35741 우리 삼남매는 뿔뿔이 헤어졌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14
35740 집에서도 쫓겨나고, 갈 데가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68
35739 최소한 이 네 가지만 거꾸로 해도 물맷돌 2020-05-12 340
35738 정말이지, 구세주가 따로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139
35737 어느 순간, 그분에게 물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맷돌 2020-05-12 209
35736 괜찮아! 물맷돌 2020-05-12 195
35735 참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하시려고 물맷돌 2020-05-12 25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