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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어록312] 시대의 표적

마태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53 추천 수 0 2022.11.08 06:23:07
.........
성경 : 마16:3 

<말씀>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마16:3)

 

<응답>

 예! 그렇습니다. 표적을 보여달라고 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은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린 것을 보니 날씨가 궂겠네’ 하지요? 

 그런데 하늘을 보고 날씨는 읽으면서 

 왜 시대의 징조는 읽지 못하는 것이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묵상>

 시대의 표적은 예수님 자신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그들은 하늘로부터 온 표적을 요구하였지만 예수님이야말로 하늘에서 온 확실한 표적이다. 

 그들이 표적을 눈 앞에 두고도 못 본 것은 그들이 전통적인 유전과 

 교리와 자기들만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눈이 멀었기 때문이었다.

 또다른 시대의 표적은 세상이 시간의 흐름을 따라 여러 가지 현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오늘날의 표적은 인간들의 지식이 폭발, 환경오염, 인구증가, 식량부족, 양극화, 

 신종 바이러스, 부패한 종교집단, 더욱 사악해져 가는 인간의 심성은 

 성경이 예언한 시대의 종말을 보여주는 표적이다. 

 

<기도>

 주님!

 이 시대의 징조는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혼동하여 교회를 하나님 나라라고 가르치고, 

 또 그 교회를 사유화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저도 시대의 징조를 바라보지 않고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태복음16장3절(마16:3) -시대의 표적

------------------------------  

1.(개정)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2.(개역)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3.(바른)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리니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 라고 말한다. 너희가 하늘의 현상은 分別할 줄 알면서도 時代의 表蹟들은 分別하지 못하느냐?

4.(표준)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린 것을 보니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 한다. 너희는 하늘의 징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징조들은 분별하지 못하느냐?

5.(킹제) 또 아침에 하늘이 붉고 찌푸리면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 하나니, 오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하늘의 현상은 분별할 줄 알면서도 시대의 표적들은 분별할 줄 모르느냐?

6.(쉬운) 또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리니 오늘은 날씨가 궂으리라, 하는도다. 오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능히 하늘의 모습은 분별하거니와 시대의 표적들은 분별하지 못하느냐?

7.(우리)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비가 오겠구나’ 예측한다. 너희가 하늘의 징조는 분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간하지 못하느냐?

8.(현어) 그리고 아침에 너희는 ‘하늘이 불그스레하고, 어둑어둑하니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라고 말한다. 하늘의 모습은 구별할 줄 알면서, 어찌 시대의 증거는 구별하지 못하느냐?

9.(현대)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날씨가 좋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렇게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내의 징조는 왜 분별하지 못하느냐?

10.(공동)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린 것을 보니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 한다. 이렇게 하늘을 보고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왜 시대의 징조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11.(가톨)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리니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 한다. 너희는 하늘의 징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징은 분별하지 못한다.

12.(조선)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린 것을 보니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한다. 너희가 이렇게 하늘을 보고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왜 시대의 징조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13.(메시) '아침 하늘이 붉으면 날씨가 궂다'고 했다. 너희가 날씨는 쉽게 내다보면서, 어째서 시대의 표적은 읽을 줄 모르느냐?

14.(성경)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침침한걸 보니 날씨가 궂겠다'하지요. 그렇게 하늘을 보고 날씨는 읽으면서 왜 시대의 징조는 읽지 못하는 거요?

15.(믿음)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린것을 보니 날씨가 궂겠다'하지요? 그런데 하늘을 보고 날씨는 읽으면서 왜 시대의 징조는 읽지 못하는 것이오?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대한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대)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


댓글 '2'

니이가타

2022.11.09 06:06:28

아멘. 주님. 이 시대를 잘 분별하고 주님 만날 준비도 잘 하겠습니다.

최용우

2022.12.02 05:26:32

주님!
이 시대의 징조는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혼동하여 교회를 하나님 나라라고 가르치고,
또 그 교회를 사유화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도 시대의 징조를 바라보지 않고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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