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심판을 부인함

2019년 하동 최용우............... 조회 수 144 추천 수 0 2019.12.03 06:59:19
.........

hb6525.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525번째 쪽지!


□심판을 부인함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히12:6) 심판하심으로 그들의 죄악을 깨닫기를 원하셨지만 이스라엘은 심판을 부인하였습니다. “1가지 큰 사건이 터지기 전에 30가지 작은 사건이 있었고 300가지 징조가 있어 1:30:300이다” 이것을 하인리히의 법칙(Heinrich's law)이라고 합니다.
의사인 집사님 말하기를... 갑자기(?) 병이 발견되면 “내가 왜? 왜? 왜에?” 마치 금시초문이라는 듯 자신의 병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초기증상들을 말하면 “그랬던 것 같아요...” 하고 비로소 수긍한다고 합니다. 원인 없는 병은 없습니다. 그 원인이 자신이든 가족이든 환경이든 반드시 300가지 습관과 30가지 증상 끝에 1가지 병이 생긴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300가지 작은 죄악들을 저질렀고, 지도자들은 30가지 큰 범죄들을 저질렀고 그 결과로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끌려가면서도 그들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택한 선민인데 우리가 왜? 왜? 왜에?...” 하면서 하나님의 심판을 부인하였습니다. 그들의 부인은 분노와 애통과 혼란과 비통을 거치더니 종국에 가서는 심판을 거부했습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거짓 선지자’들의 평안하다 평안하다‘ 하는 ‘거짓 메시지’였습니다.(렘6:14)
오늘날 우리나라 기독교를 보십시오.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고 있는 저 이스라엘 백성들 같지 않습니까? 교인들은 300가지 불법을 저지르면서도 아무 죄의식이 없고, 지도자들은 30가지 범죄들을 저질러서 기독교를 ‘개독교’로 만들고, 거짓 선지자들은 ‘아무리 죄를 지어도 예수 이름을 믿는다고 고백하기만 하면 천국은 따 놓은 당상이다. 걱정하지 마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고 있습니다. ⓒ최용우

 
♥2019.12.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2019년 하동 마음의 평화 [1] 최용우 2019-11-15 238
252 2019년 하동 참된 기쁨 [1] 최용우 2019-11-14 194
251 2019년 하동 상처받지 않음 최용우 2019-11-13 143
250 2019년 하동 편안함과 안식 [1] 최용우 2019-11-12 136
249 2019년 하동 감사와 기쁨 최용우 2019-11-11 439
248 2019년 하동 동역과 협력 최용우 2019-11-09 233
247 2019년 하동 기도와 순종 최용우 2019-11-08 271
246 2019년 하동 예민한 고통 [1] 최용우 2019-11-07 192
245 2019년 하동 비판과 비난 [3] 최용우 2019-11-06 205
244 2019년 하동 자유와 구속 최용우 2019-11-05 134
243 2019년 하동 기도와 일 최용우 2019-11-04 202
242 2019년 하동 길이 막힐 때 최용우 2019-11-03 253
241 2019년 하동 인도와 신뢰 [1] 최용우 2019-11-01 200
240 2019년 하동 사소한 일 [1] 최용우 2019-10-31 192
239 2019년 하동 세상 평가와 비판 최용우 2019-10-30 146
238 2019년 하동 자랑과 칭찬 [1] 최용우 2019-10-28 250
237 2019년 하동 높임 받는 것 [1] 최용우 2019-10-27 198
236 2019년 하동 시천주 인내천 [3] 최용우 2019-10-26 234
235 2019년 하동 토지와 재봉틀 [2] 최용우 2019-10-25 162
234 2019년 하동 예수 믿는 거 진짜 맞소? [1] 최용우 2019-10-24 279
233 2019년 하동 하나님은 나의 방탄조끼 최용우 2019-10-23 174
232 2019년 하동 하나님은 나의 방패 최용우 2019-10-22 245
231 2019년 하동 교회와 사명 최용우 2019-10-21 201
230 2019년 하동 중보기도 [4] 최용우 2019-10-19 211
229 2019년 하동 선포기도 최용우 2019-10-18 183
228 2019년 하동 간구기도 [1] 최용우 2019-10-17 291
227 2019년 하동 화목기도 최용우 2019-10-16 144
226 2019년 하동 대적기도 [1] 최용우 2019-10-15 543
225 2019년 하동 보호기도 최용우 2019-10-14 158
224 2019년 하동 임재기도 최용우 2019-10-12 229
223 2019년 하동 감사기도 [1] 최용우 2019-10-11 315
222 2019년 하동 회개기도 [1] 최용우 2019-10-10 231
221 2019년 하동 식사기도 [3] 최용우 2019-10-09 878
220 2019년 하동 감각과 지성 최용우 2019-10-08 177
219 2019년 하동 점점 하나님과 가까워지려면 최용우 2019-10-07 31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