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기독교 3대 진리

2020년 예동 최용우............... 조회 수 381 추천 수 0 2020.12.01 06:56:59
.........

hb6812.jpg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6812번째 쪽지


□기독교 3대 진리


1.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기 때문에 진리입니다. 변하는 것을 진리라고 하지 않습니다. 기독교가 세상의 지탄을 받는 것은 ‘기독교의 진리’가 변해서 지탄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 진리대로 살지 못하는 기독교인들이 지탄을 받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진심으로 회개하고 기독교 3대 진리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2.제1대 진리 -하나님은 힘(Power)이 아니라 사랑(Love)이다.
인류는 처음부터 더 큰 힘을 의지하려는 ‘힘에 대한 동경과 숭배’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큰 국가, 더 큰 회사, 더 큰 권력, 더 큰 국방, 더 큰 경제, 더 힘이 쎈 사람을 통해서 자신도 힘(力)을 갖고 그 힘을 과시하려 합니다. 그것이 이 세상이 추구하는 약육강식(弱肉强食)의 논리입니다.
3.하지만 하나님은 이 세상이 약육강식이 아니라 약한 자들이 보호받는 사랑의 나라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힘이 아니라 사랑으로 통치됩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서 이 세상을 힘의 나라에서 사랑의 나라로 바꾸기 원하셨습니다. 기독교가 참된 종교라면 모두가 평등하고 평화롭고 소외된 사람 없이 잘 살고자 하는 평화의 입장을 취하는 것이 상식이고 진리입니다.
4.그런데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이 세상 논리를 따라 힘을 키우기 위해 점점 탐욕스러워지고 있습니다. 힘을 가진 큰 교회들은 힘없는 작은 교회들을 무시하면서 자신들의 힘을 과시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자신들은 비록 약육강식으로 살더라도 ‘사랑의 종교’인 교회만큼은 자신들과 다르게 살아주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기대가 깨졌을 때, 기대는 분노로 변하고 맙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기본 진리로 얼른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최용우

 

♥2020.12.1.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8 2020년 예동 해방의 삶 [1] 최용우 2020-10-24 1027
287 2020년 예동 문명전환과 기독교 file 최용우 2020-10-07 905
286 2020년 예동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것 [1] 최용우 2020-02-25 662
285 2020년 예동 하나님 나라는 가난하다 최용우 2020-03-06 541
284 2020년 예동 독이 든 성배(聖杯) [2] 최용우 2020-04-21 517
283 2020년 예동 교회 밖 예배 [3] 최용우 2020-03-03 499
282 2020년 예동 하나님 나라와 어거스틴 [2] 최용우 2020-03-05 485
281 2020년 예동 군중심리에 휩쓸려 file [2] 최용우 2020-08-28 469
280 2020년 예동 예수와 유대인들 최용우 2020-01-18 434
279 2020년 예동 기독교와 우리나라 [2] 최용우 2020-01-11 425
278 2020년 예동 골고다 언덕 [3] 최용우 2020-02-26 418
277 2020년 예동 목사의 고민 [9] 최용우 2020-02-04 416
276 2020년 예동 말의 능력 [1] 최용우 2020-04-15 398
275 2020년 예동 영적 건강검진 최용우 2020-04-06 385
» 2020년 예동 기독교 3대 진리 최용우 2020-12-01 381
273 2020년 예동 예수님과 동행하기 [2] 최용우 2020-01-01 378
272 2020년 예동 하나님 나라는 온유하다 [1] 최용우 2020-03-09 355
271 2020년 예동 새로운 예배 [3] 최용우 2020-10-06 350
270 2020년 예동 내가 후회하는 것 한 가지 [5] 최용우 2020-08-29 347
269 2020년 예동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5] 최용우 2020-06-04 346
268 2020년 예동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 [1] 최용우 2020-08-01 344
267 2020년 예동 성령충만 받는 방법 최용우 2020-02-07 341
266 2020년 예동 24년간의 마라톤 [25] 최용우 2020-07-15 333
265 2020년 예동 예수 영접기도 [3] 최용우 2020-07-31 323
264 2020년 예동 왜 나만 힘든가? 최용우 2020-04-13 321
263 2020년 예동 니케아신경 [3] 최용우 2020-03-18 315
262 2020년 예동 예수님과 함께걷기 [2] 최용우 2020-01-02 312
261 2020년 예동 불세례와 성령세례 최용우 2020-02-05 309
260 2020년 예동 보물이 있는 곳 [2] 최용우 2020-04-18 299
259 2020년 예동 가만히 보면 예쁘다 [1] 최용우 2020-04-16 294
258 2020년 예동 프레임에 빠지면 [5] 최용우 2020-02-13 289
257 2020년 예동 예수와 클라우디아 [2] 최용우 2020-09-07 285
256 2020년 예동 예수와 니고데모 [1] 최용우 2020-05-09 283
255 2020년 예동 세 가지 구원 [3] 최용우 2020-02-20 278
254 2020년 예동 하나님 나라는 애통하다 [1] 최용우 2020-03-07 27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