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고삐
말은 사람이
고삐로 묶어서
이라 가라 저리 가라
몰고 다니네.
사람도 어떤
고삐에 묶여서
누군가에게
이리저리 조종당하네.
ⓒ최용우 202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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