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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얼굴의 진짜 모습은?

 

예수님 얼굴을 많은 사람들이 그렸고,그 모습이 사실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예수님의 실제 모습과 얼굴은 그렇지 않다.

그 모습을 추정하는 몇가지 근거를 보면,예수님은 죄를 짓지 않으셨는데,성경에서 죄는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어기는 것이다.

그 율법을 근거로 외모를 대략은 예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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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님은 수염을 기르셨다.

(레위기 19:27 수염 끝을 손상 시키지 말며...)

현재까지도 유태인들은 수염을 기른다. 그 당시의 예수님도 당연히 기르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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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예수님은 머리를 짧게 깎으셨을 것이다.

(에스겔 44:20 머리털을 밀지도 말며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도 말고 그 머리털을 깎기만 할 것이며)

(고린도 전서 11:14 만일 남자에게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부끄러움이 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구약에서 제사장들은 머리를 밀거나 길게 자라게 하면 안됐다.

장발처럼은 기르지 않았을 것이고,평범한 남자들처럼 머리를 짧게 깎았을 것이다.

그렇다고 대머리처럼 아주 짧게 깎지는 않았을 것이다.혹시 길었다면, 그냥 긴게 아니라 아주 길었을 것이다.

왜냐면 태어나서부터 머리를 깎지 않는 나실인이란 게 있는데,그 경우가 아니면 아마 머리는 보통 남자들처럼 짧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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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예수님은 마른편이었을 것이다.

(다니엘 1:8~ 다니엘은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사람은 원래 채식을 하게 만들어졌지만, 노아의 홍수 이후에 육식을 허용해주신다.예수님께서 술과 고기(특히 생선)를 하시긴 했지만,당연히 즐겨하시지는 않았을 것이다.그리고 필요 이상으로 과식하는 일은 없으셨을 것이다.하나님께서 탐식을 좋아하시기 않기 때문에...(민수기: 11:33 고기가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십자가를 지고가는 장면에서(물론 지치시기도 했지만),다른 사람이 대신 들고가주기도 하는 것으로 봐서아마 마른편이었을 것이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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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예수님은 못 생겼을 것이다.

(이사야 53:2~3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가난함)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병)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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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예수님은 키가 큰 편이었을 것이다.

성경에 근거한 것은 아니라 확실하지 않지만,그때 당시 유태인 평균키가 155정도였고,여러 그림과 예수님의 발 크기 등을 비교했을 때,큰 편이지 않을까 싶다.삶의 목적이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였고,사람들 속에서 많이 말해야 했기 때문에,아마 키가 큰편이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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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어두운 빛깔의 눈에 어두운 톤의 피부를 가지셨을 것이다.

영국 BBC 다큐멘터리에서 당시의 30살의 유태인들의 일반적인 얼굴을 추정했다. 상단의 그림은 그 때 나왔던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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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만났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에릭 클랩튼'과 예수님 얼굴이 비슷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 그 사람이 실제로 만났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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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 이후의 모습은 다른 것 같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봤을 때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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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서 하나님을 불에 많이 비유를 하는데...

(에스겔 1:27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부활 후의 예수님의 모습은 하나님과 비슷할 것 같다.

(요한계시록 1: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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